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연합군 미션 1. 그 일이 한창일 때
(In the Thick of It)
연합군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현재 연합군 본부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 남자가 서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 남자는 연합군 총사령관 폰 에슬링(Von Esling) 입니다.
누군가 다가와 또다른 서류를 건네며 옆자리에 앉습니다. 그 남자는 스타브로스(Starvros)로 연합군 부사령관입니다.
아인슈타인의 탈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아직까지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여성이 한 명 등장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타냐 아담스로
이번 작전을 같이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작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갑니다.
이번 작전의 목표는 소련군 연구센터에 잡혀 있는 아인슈타인을 구출하는 것으로,
타냐를 적극 활용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소련군의 기지는 무장되어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테슬라 코일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정전시켜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힌트를 줍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지도 상단에 소규모의 병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냐가 헬기를 타고 등장합니다.
바로 아래에 보이는 발전소만 파괴하여도 주변에 있는 테슬라 코일은 전력이 부족해 동작하지 않습니다.
타냐를 이용하면 C4를 설치해 건물을 폭파시킬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소련군 병력을 하나씩 차례로 제거합시다.
그리고 소련군의 연구센터 앞을 지키고 있는 소련군 병사를 제거하면
연구센터에서 아인슈타인이 탈출하여 밖으로 나옵니다.
아인슈타인이 탈출하여 밖으로 나오면 지도 하단에 연합군의 순양함이 나타나 소련군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다치기 전에 지도 좌측 상단의 약속 장소로 이동시킵시다.
그리고 그 위치에 도착하는 헬리콥터에 아인슈타인을 태우면 됩니다.
아인슈타인을 태운 헬리콥터가 화면 오른쪽으로 날아가 사라지면 이번 작전은 끝이 납니다.
아인슈타인 탈출 후 연합군의 순양함이 소련군 기지를 공격하는 모습이 컷씬으로 등장하며
이번 미션이 종료됩니다.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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