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빛을 찾아서」

파랜드 택틱스 2

(FARLAND TACTICS 2)

~시간의 이정표~

 

8일째 「빛을 찾아서」

 

 

8일째. 카린은 어두운 곳에서 과거의 기억으로 잠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카린을 다독이고 있는 알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알과 단 둘이 광산안에 남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카린

 

 

 

 

8일째 「빛을 찾아서」

 

8일째는 광산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빛이 보이는 곳에 못쓰게 된 갱도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 광산을 탈출하고자 하는 카린과 알.

 

 

카린은 알에게 자신이 무서워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냅니다.

 

 

갱도를 타고 탈출하려고 하는 두 사람

 

 

자 이제 출발

 

 

빠져나가는 길에도 전투가 있습니다.

 

 

가볍게 히피 네 마리 정도만 쓰러뜨리면 됩니다.

 

알은 근접공격만 가능한지라 카린의 마법으로만 히피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선로가 없어져 위험에 쳐한 두 사람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난 카린과 알

 

 

누군가 말을 붙이며 다가옵니다.

 

 

소피아라고 하는 요정족입니다.

 

 

카린과 알을 구해준건 소피아가 아니라 아이라고 합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루루 입니다.

 

 

마법사 루루

 

 

두 사람에게 모두 마법을 걸 정도로 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소피아, 루루와 함께 어트랙터로 돌아갑니다.

 

 

길드에서는 카린과 알이 광산에 갇히게 된 것을 알고 구조대를 보내려 했다는군요.

 

 

카린이 도움을 받았다면서 일행에게 소피아와 루루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T.T.는 소피아를 알고 있는 눈치네요.

 

 

역시 두 사람은 구면이었습니다.

 

 

소피아를 보고 반가워하는 T.T.

 

 

하지만 T.T.와 달리 그를 외면해버리는 소피아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 말이 다릅니다.

 

 

그렇게 T.T.와 소피아의 짧은 재회도 끝이나고 여관으로 돌아갑니다.

 

 

여관으로 돌아와 대화를 나누는 카린 일행

 

소피아는 결국 T.T.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줍니다.

 

 

하지만 소피아와 T.T.와의 기억은 너무나 다릅니다. 무슨 사정이 있었던걸까요?

 

 

T.T.와 달리 루루가 전부라고 하는 소피아 입니다.

 

 

여관의 한쪽에서 루루의 마법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리스와 라딧슈

 

 

그걸 본 카린은 두 사람의 합류를 허락하고, 8일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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