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 택틱스
(FARLAND TACTICS)
Stage 20 [맹세]
유적으로 가는 길의 첫 번째로 만나는 사천왕은 건트 입니다.
뭐 말은 이렇게 해도 막을 수 없을거다.
파랜드 택틱스 1의 스무번째 스테이지. 맹세.
몽땅 다 해치워버리고 건트에 근접하면
마족이 학대를 받았다고?
건트까지 해치우면
브라이언 일행을 통과시켜주는 건트. 정의를 관철하러 일보 전진!
그리고 이어지는 랄프와 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시 복수가 다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착한 사람
갑자기 랄프가 올라와 팜의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팜을 지키겠다고 기사의 맹세를 외우는 랄프. 제목에서의 맹세가 이거였나봐요.
랄프에게 기사의 맹세를 알려주는 팜. 그런데 이거 진짜 존재하는 기사의 맹세인가요?
매번 티격태격하던 둘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릅니다. 쌈이 썸이 되어가는군요.
기사의 맹세 때문에 조금 전 쓰러뜨린 건트를 까맣게 잊어버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파랜드 택틱스 > 파랜드 택틱스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ge 18 [이어지는 것] (0) | 2020.03.11 |
---|---|
Stage 19 [고대 유적으로] (0) | 2020.03.11 |
Stage 21 [찢어진 마음] (0) | 2020.03.11 |
Stage 22 [보답받지 못하는 마음] (0) | 2020.03.11 |
Stage 23 [지하 신전] (0) | 202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