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 택틱스 2

(FARLAND TACTICS 2)

~시간의 이정표~

 

13일째 「최후의 휴일」

 

 

유령을 퇴치하고 난 다음 날

 

알의 기억상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사라도 기억상실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장난인거 같네요.

 

 

사라의 이야기는 농담 반 진담 반 이었습니다.

 

 

 

 

13일째 「최후의 휴일」

 

길드로 가보면 왜 13일째 제목이 최후의 휴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길드로 들어가보면 T.T.와 가스톤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카린을 부르려고 했다고 말하는 T.T.

 

 

듀마 토벌을 위해 협조를 구하는 것이었군요.

 

 

하루 푹 쉬어 힘을 길러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군요. 그러면서 해변을 빌려줍니다.

 

 

마을 밖으로 이동해 해변으로 갑시다.

 

 

신나게 하루를 보내고 여관으로 돌아가는 길

 

 

카린이 이상한 낌새를 느낀 가운데, 길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T.T. 역시 길드에서 내일 있을 토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T.T. 역시 카린과 같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다시 창가로 향하더니 뭔가 눈치 챈 T.T.

 

 

T.T.가 급히 길드를 뛰쳐나갔습니다. 뛰어나가는 모습을 캡쳐하지 못했네요.

 

 

카린은 갑자기 뛰쳐나간 T.T.가 궁금하지만 가스톤은 푹 쉬어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뭔가 이상한 카린

 

 

등대가 사라졌다고?!

 

 

등대로 가봅시다.

 

 

아니!? 등대에 왠 마물들이 이렇게나 많아?

 

 

어려운 전투는 아니니 마물을 모두 쓰러뜨립시다.

 

 

아까 길드를 뛰쳐나간 T.T.도 이곳으로 온 것일까요?

 

 

윗층으로 올라와보니 T.T.가 쓰러져 있습니다.

 

 

카린의 대사가 좀 이상하지만 소피아와 루루가 잠시 T.T.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킵니다.

 

 

등대에서의 두 번째 전투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클리어하고 나면 가스톤이 항구에 나와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T.T.를 대피시키고 돌아온 소피아와 루루가 등대 전투에 다시 합류합니다. T.T.는 다행히 무사하다고 합니다.

파랜드 택틱스 2에서는 전투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는 캐릭터라서 죽을리는 없으니 걱정맙시다.

 

 

등대 최상층에서도 마물들과의 전투가 이어집니다.

 

 

모든 마물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 등대에 불을 밝히는 카린 일행

 

조명탄도 쏩니다.

 

 

다시 길드행

 

 

T.T.는 카린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지만

 

 

소피아와 루루가 구해준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니 T.T.가 더 기뻐합니다.

 

 

보수를 받은 뒤 무기상점과 도구상점을 들러 필요한 것들을 보충해줍시다.

 

 

그리고 다시 길드로 가면, 항해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13일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