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드 9. 이순신 - 노량해전

임진록: 영웅전쟁

 

사실 모드

9. 이순신 - 노량해전

 

 

이번 전투는 아군의 지원 함대가 올 때까지 도착할 때까지 버티면 됩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적군 섬멸이라는 승리 조건이 계속해서 뜨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모드 9의 전체 지도

 

 

처음에는 초라한 병력과 건물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본진 양쪽으로 감자밭이 있어 군자금을 마련해 공격해오는 일본군을 막을 병력을 모으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어지는 3대의 거북선과 2대의 현무가 있습니다.

현무는 어뢰를 발사하여 공격하는 조선군 선박의 최고봉이나 공격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방어를 위해 대량치료가 가능한 승병과 총병, 장수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였습니다.

 

 

일본군은 수송선을 이용해 바다를 건너 병력을 침투시킵니다.

거북선을 생산하여 접근하는 골목마다 배치하여 수송선을 해상에서 파괴하는 것도 방어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현무로 다가오는 일본군 수송선에 어뢰를 발사했는데 가까이 있던 아군 현무까지 파괴되어 버리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지원 함대가 도착합니다. 처음에는 양쪽으로 6대씩 총 12대가 도착했길래 지원이 이게 다야 생각했지만

 

 

그것은 겹쳐져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거북선으로만 엄청난 숫자의 지원 함대가 도착합니다.

 

 

지원 함대가 도착하였다는 메시지가 뜨고 수송선을 만들어 지상 병력을 이용해 공격을 해볼까 했습니다만

 

 

이미 일본군의 망루를 모두 파괴해버린 지원 함대들입니다. 엄청난 물량의 힘을 또 한 번 느낍니다.

 

 

그리고 적군 섬멸이라는 승리 조건이 무색하게 지원 함대가 나타나 일본군 건물까지 모두 파괴해버려 강제로 승리!

 

 

임진록: 영웅전쟁 사실 모드 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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