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섬의 비밀

 

제1장 해적의 세 관문 ④

도둑질의 기술 연마하는 법

 

 

해적의 세 관문 중 두 번째 관문인 도둑질의 기술 연마하는 법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도둑질의 기술 연마하는 법은 시장 저택에서 '많은 손의 신상'을 훔쳐서

스컴바에서 그로그나 마시고 있는 왠지 중요해보이는 해적들에게 그 신상을 가져다주면 됩니다.

 

그러면 많은 손의 신상을 훔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진행을 위해 마을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정보를 얻겠습니다.

 

 

시장 저택이 있는 곳을 먼저 알아냅니다.

 

 

시장에게 들이댄 리척 때문에 해적을 싫어한다는 이야기도 해주네요.

 

 

최민수 닮은 해적이 리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줍니다.

 

 

나중에 필요한 정보 중 하나인 술을 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냥 컵을 들고 주방에 들어가서 따라오면 된다는군요.

 

 

어느정도 정보를 얻었으니 스컴바를 나와 시장 저택으로 가보겠습니다.

 

 

저택을 지키고 있는 경비견을 통과할 수가 없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경비견을 통과하기 위해 약 같은걸 먹이면 된다고 했던 왠지 중요해 보이는 해적들의 말처럼

경비견에게 줄 무언가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일단 감옥안에 있는 죄수와 이야기를 해 정보를 더 얻어봅니다.

 

 

입냄새 때문에 대화를 하지 못하겠다는 가이브러시의 말에 따라

죄수의 입냄새를 제거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노인의 상점으로 가면 입냄새 제거하는 박하사탕이 필요하단 선택지가 등장합니다.

 

 

단 돈 1에이트로 박하사탕을 살 수 있습니다.

 

 

다시 감옥으로 돌아와 박하사탕을 죄수에게 주면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숲속에 있는 노란꽃은 까니쉬 앙도르미라고 잠자는 푸들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경비견들에게 먹어야 하는 약이 바로 그것인 것 같습니다.

 

 

소드 마스터를 찾아가기 위해 갔던 숲속으로 가면 노란꽃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가서 경비견들에게 줘보지만 채식주의를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네요.

경비견들에게 고기 같은 걸 던져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을에 가서 더 정보를 얻어봅시다.

 

 

오티스와 대화를 해보면 이모의 당근 케이크와 스컴바 주방장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스컴바의 주방으로 가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고기 비스무리한 것이 있으니 가집시다.

 

 

다시 시장 저택으로 가서 노란 잎을 고기 덩어리에 사용하면 양념을 한 고기가 됩니다.

 

 

양념을 한 고기를 경비견에게 주면 맛있게 먹습니다.

 

 

경비견들이 양념을 한 고기를 먹고 잠이 듭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이 든 것 뿐이라면서 게임에서는 동물에게 어떤 해도 입히지 않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경비견을 재우고 시장 저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장 저택 입구 바로 오른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많은 손의 신상을 훔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샤인탑 보안관이 가이브러시가 시장 저택에 들어온 것을 알고 잡으려고 합니다.

가이브러시와 샤인탑 보안관이 다투는 소리 등이 들리면서 많은 손의 신상을 훔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보안관도 가이브러시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동으로 많은 아이템을 챙기게 됩니다.

하지만 줄칼 같은 것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서 신상을 가지고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상점으로 가면 줄칼을 살 수 있냐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점에서 줄칼을 살 수는 없습니다.

 

 

오티스에게도 줄칼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쥐들을 쫓아낼 수 있는 물건을 가져다주면 당근 케이크를 준다고 합니다.

 

 

신상을 훔치기 위한 과정에서 자동으로 획득한 물건 중에는 들쥐 박멸약이 있습니다.

이 들쥐 박멸약을 오티스에게 줍시다.

 

 

들쥐 박멸약을 주면 당근 케이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케이크를 관찰하면 꽤 무겁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당근 케이크를 사용하면 그 안에 들어있던 줄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티스를 꺼내줄 수 있는지 한 번 사용해보면 신상을 훔치기 위해 사용해야 하니 아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시장 저택으로 가서 신상 훔치는 일을 계속해봅시다.

 

 

계단을 구르며 내려오는 가이브러시가 결국 신상을 훔쳐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보안관이 나타나서 가이브러시의 길을 막습니다.

 

 

바로 잡아가지는 않고 이래저래 뭘 잘못했다 따지기만 합니다.

 

 

일단 시장님이 신상을 가지라고 했다고 선택해봅니다.

 

 

보안관에게 거짓말한 것이 들통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시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준 것이라면서 가이브러시의 편을 들어줍니다!

 

 

오히려 보안관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합니다.

 

 

아직도 앙금이 남은 보안관이 자리를 뜹니다.

 

 

시장의 이름은 일레인 말리 입니다. 그리고 신상에 대해 취조하기 시작합니다.

 

 

신상을 훔치는데 처음으로 성공한 사람이 가이브러시네요.

 

 

뭔가 긍정적인 기류가 흐릅니다.

 

 

일레인과의 첫 만남에서는 이상한 말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레인 앞에서 말을 제대로 못하고 여자들과 대화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일레인과의 대화를 마치고 시장 저택을 나가려고 하면 한 발 물러나있던 보안관이 다시 막아섭니다.

 

 

시장님에 대한 원대한 계획?

 

 

보안관이 신상에 가이브러시를 묶어 바다에 빠뜨려버립니다.

 

 

물에 빠진 가이브러시를 탈출시켜야 합니다.

 

 

신상에 묶여 멀리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해결책은 그냥 신상을 가져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 밖으로 나가는 길에 칼을 한 자루 챙깁니다.

 

 

물 밖으로 나오니 시장과의 재회가 시작됩니다.

 

 

갑작스럽게 가이브러시와 일레인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아직까지 해적이 되기 위한 관문은 하나가 남았습니다.

 

 

스컴바로 가서 많은 손의 신상을 왠지 중요해 보이는 해적들에게 보여줍시다.

 

 

왠지 중한 해적들에게 많은 손의 신상을 인증하고 나면 이번 관문도 끝이 납니다.

 

 

해적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은 보물찾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