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해적의 세 관문 ⑤ : 보물찾기

원숭이 섬의 비밀

 

제1장 해적의 세 관문 ⑤

보물찾기

 

 

해적의 세 관문 중 마지막 관문인 보물찾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보물찾기는 지도를 얻어 보물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앞의 두 관문에 비해 덜 복잡한 것 같습니다.

 

 

보물찾기의 1단계는 보물이 있는 위치가 적혀 있는 지도를 얻는 것입니다.

 

 

마을로 가 어깨에 앵무새를 얹고 있는 남자와 대화를 해봅시다.

 

 

첫번째 질문에 없다라고 대답하는 경우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몰라도 아는 척 해야합니다.

 

 

100에이트나 들여 보물지도를 구매했는데 이상한 춤 이야기만 있군요.

 

 

맞은편에 있는 세 사람과의 대화도 해봅시다.

 

 

이상한 지도를 산 것 아니냐며 자기들 지도가 더 퀄리티 있다고 합니다만...

 

 

2에이트를 받고 회의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화를 하면 게임 이해를 위한 정보들을 몇 가지 얻을 수 있습니다.

 

 

원숭이들이 배를 타고 원숭이섬에서 이 곳까지 왔다는 이야기를 해주는군요.

 

 

원숭이들이 타고 온 배를 스탠이란 사람에게 팔았다고 합니다.

 

 

원숭이섬을 근거지로 두고 있는 리척 때문에 다들 해적질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전에도 들은 적이 있죠.

 

 

보물은 항상 땅에 묻혀 있기 때문에 땅을 팔 수 잇는 도구를 사야합니다.

 

 

노인의 상점에서 삽질마스터를 75에이트에 살 수 있습니다.

 

 

이제 보물이 묻혀 있는 곳으로 가봅시다. 보물은 소드 마스터를 만나러 가던 숲 어딘가에 묻혀 있습니다.

 

 

소드 마스터를 만나러 가던 숲에서 아까 구매했던 댄스교본을 다시 한 번 확인해봅시다.

참고로 댄스 교본에 적혀 있는 방향은 보물이 묻혀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숲길에서 뒤(위)왼오 왼오뒤(위) 오왼뒤(위)를 향하면 보물이 묻힌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뒤(위)

 

 

왼

 

 

오

 

 

왼

 

 

오

 

 

뒤(위)

 

 

오

 

 

왼

 

 

뒤(위)

 

 

그대로 오니 빨간 꽃들이 피어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보물찾기에 대한 이야기에서 항상 다 캐지는 말라고 이야기했는데 여기에서도 한 번 더 상기시켜주는군요.

 

 

플러스 기호라고 말하는데 아마도 왠지 중요해 보이는 해적들이 이야기 했던 X표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못믿겠으면 파보라고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삽이 없다면 다시 마을 상점으로 가 사와야 합니다.

 

 

삽을 X자 위에 사용하면 가이브러시가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땅을 파고 티셔츠 하나를 가진 뒤 정리까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땅을 파고 얻어낸 티셔츠를 관찰하면 바보 같은 티셔츠 한 벌이라고 적혀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보물찾기도 종료되었으니 마을로 돌아가봅시다.

 

 

마지막 관문인 보물까지 찾고 나니 리척이 일레인을 납치해 떠났다면서 망루지기가 이야기해줍니다.

 

 

일레인을 구출하기 위해 선원을 모아 원숭이섬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리척이 남기고 간 쪽지를 읽어봅시다.

 

 

그냥 리척이 일레인을 납치해 갔다는 이야기를 적어놓았네요.

 

 

이제 미래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며 모조와 대화를 해봅시다.

 

 

미래를 듣는 건 이제부터 게임 진행을 하기 위한 힌트가 될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는 도와줄만한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선원들을 구하라는 뜻이겠죠.

 

 

리척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오직 고대의 풀뿌리 뿐이라고 합니다.

 

 

가이브러시가 식인종들을 만나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모조는 가이브러시에 대한 미래를 어느정도 이야기해주고 사라집니다.

게임을 할 땐 제대로 보지 않았었는데 무엇이 공포에 떨게 만들 것인지 게임을 계속해서 진행해보아야겠습니다.

사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한 번씩 들러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힌트 같은 인물인 듯 합니다만

공략을 위해 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횟수를 들려 대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모조의 이야기대로 원숭이 섬으로 가기 위한 일들을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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