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은 1996년 발매된 게임으로
커맨드 앤 컨커(타이베리안 던)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이 타이베리움이라는 광물을 두고 GDI와 Nod 라는 두 진영의 전쟁을 그렸다면
레드 얼럿은 2차 세계대전이라는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다만, 아인슈타인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인 히틀러를 타임머신을 만들어
시공간 어딘가로 보내버려 독일이 아닌 소련이 강대국이 되어 전쟁을 일으킨다는
가상의 설정을 이용하여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게임의 시작은 1946년 뉴멕시코주 트리니티에서 시작됩니다.
아인슈타인이 타임머신을 개발해 어디론가로 갑니다.
그곳은 바로 1924년 독일의 란츠베르크 입니다.
그곳에서 바로 히틀러를 만납니다.
아인슈타인의 속셈은 악수를 청하면서 히틀러를 어디론가 보내버려 2차 세계대전을 막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현재로 돌아옵니다.
현재로 돌아와 제자와 이야기하며 히틀러를 처리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 사건의 결과 또 다른 전쟁을 낳게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타이베리안 던 보다 레드 얼럿을 더 먼저 플레이하고 포스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어릴 때 선물로 받아 처음으로 가지게 된 정품 게임 CD 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릴 땐 초반 몇 개의 미션만 클리어 해봤을 뿐 엔딩을 보지 못했었기 때문에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미 게임은 클리어한 상태이고
블로그 포스트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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