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드 13. 도요도오 다카토라 - 칠천량 해전

임진록: 영웅전쟁

 

사실 모드 

13. 토요도오 다카토라 - 칠천량 해전

 

 

사실 모드의 마지막 전투 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순신 장군님이 돌아가시는 장면으로 끝날 것 같은데

일본군이 후퇴하기 위해 마지막 공격을 한다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전투의 승리 조건도 적군 섬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드 13의 전체 지도

 

 

시작하면 일본과 조선의 해군이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군 진영에는 군자금 마련을 위해 쌀을 수확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그리고 괜찮은 건물들도 건설되어 있습니다.

 

 

한 번씩 나타나서 큰 건 하나씩 해주고 가는 일본의 지원군, 중폭격기 입니다.

 

 

뇌격탄으로 건물 하나씩은 파괴하고 장렬히 전사합니다.

 

 

섬으로 이루어진 지도에서의 전투이기 때문에 해상 장악을 해야겠다는 생각하고 공격선 위주의 병력을 꾸렸는데

공격선이 아닌 공격기를 이용해 해상 장악을 하는 것이 승리하기 위해 수월한 방법이었습니다.

 

 

이번 전투에서는 지형에 관계없이 이동하기도 좋고 이동 속도도 빠른 공격기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닥치는대로 공격기를 만들어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조선군을 없애버립시다.

 

 

하지만 공격기의 방어력이 좋지 못해 천마에게 맥을 못추는 편입니다.

모여 있다가 미사일 한 방을 맞으면 여러대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

 

 

여기저기 많이도 흩어져 있는 조선군들을 모두 없애야만 사실 모드도 끝이 납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조선군을 없애고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쌀과 감자를 수확하여 군자금을 확보합시다.

 

 

계속해서 공격기를 생산하여 보충해주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조선군을 없앱시다.

 

 

조선군의 천마는 비행 병력에게는 정말 천적입니다. 물량으로 밀어보려고도 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동쪽에 위치한 마지막 조선군 진영까지 공격해줍시다.

 

 

이곳의 조선군을 모두 없애면 끝이 날 것 같았습니다만

 

 

바다에 흩어져 있는 해상 병력도 처리해주어야 합니다.

 

 

간간히 지상에도 병력이 남아 있는데 찾아 헤매다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네요. 모두 없애버리면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임진록: 영웅전쟁 사실모드 13 끝!

 

 

 

이로써 임진록: 영웅전쟁 사실모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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