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모드 5. 조선과 일본의 연합

임진록: 영웅전쟁

 

가상 모드

5. 조선과 일본의 연합

 

 

조선과 일본이 연합하여 명을 친다는 가상의 스토리 입니다.

 

이번 전투의 승리 조건도 적군 섬멸 입니다.

 

 

가상모드 5의 전체 지도

 

 

시작 시 주어지는 병력과 건물 입니다. 많은 병력이 주어지지만 조선군 아니 무늬만 조선군이 명군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본진의 왼쪽으로 연합군인 조선군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힘을 쓰지 못하므로 병력을 어느정도 보내주어 도와줍시다.

 

 

초반에는 중무기 위주로 생산하여 조선군... 아니 명군을 밀어버리면 될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곳곳에 깔린 지뢰로 인해 공격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격기를 생산해 적군을 섬멸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장갑이 약한 공격기는 천마 등의 대공에 금방 사라져버립니다.

 

 

그렇다고 자원이 충분한 것도 아닌 이번 미션에서는 자원 확보를 위해 곳곳에 위치한 쌀을 수확하여야 합니다.

 

 

처음에 공격기를 이용해 섬에 있는 명군을 섬멸하려고 했으나 천마가 지키고 있어 쉽지 않았습니다.

 

 

장갑이 약한 공격기는 천마의 공격에 지우개가 연필로 쓴 글씨를 지우듯 지워집니다.

그러니 사거리가 긴 중폭격기로 멀리서 공격해 없애버립시다.

 

 

꽤나 많은 비행체가 만들어졌지만 큰 소득이 없었습니다.

 

 

결국 총병과 승병의 조합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귀갑차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승병은 치료, 대량치료 그리고 지뢰탐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대량치료는 공격 중 유닛의 체력 회복에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다수의 총병과 승병을 이용해 명군을 싹 섬멸해버립시다.

 

 

여기저기 구석구석에 있는 명군 유닛 하나도 놓지지 말고 모두 없애버립시다.

 

 

이제 중폭격기의 능력을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중폭격기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뇌격탄이 준비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뇌격탄 두 번 정도면 웬만한 유닛은 모두 파괴됩니다.

 

 

"지뢰가 폭발하였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군 유닛이 사라집니다.

 

 

지도의 북동쪽에도 명군이 위치해 있습니다.

 

 

모조리 없애버립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없애버립시다.

 

 

이렇게 구석에 위치한 수송선도 없애버립시다.

 

 

이제 섬에 위치한 적군을 처리하기 위해 가까운 위치에서 조선소를 건설하고 니혼마루를 생산합시다.

 

 

니혼마루는 일본군의 최강 수군 유닛으로 조선군의 천마와 같은 공격을 합니다. 장거리 그리고 공격력이 좋습니다.

 

 

무시무시한 사거리, 공격력으로 한 번에 멀리 있는 적을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석에 위치한 적을 섬멸하기 위해서는 비행체가 필요합니다. 비행체제작소를 건설합시다.

 

 

공격기와 폭격기를 이용해 섬 내부의 건물과 유닛 모두를 없애버립시다.

 

 

이것은 중폭격기가 뇌격탄을 이용해 적군 훈련소를 파괴하는 모습입니다.

 

 

번개가 치는 순간 캡쳐를 해 화면이 반전되었습니다.

 

 

이런 자잘한 유닛은 중무기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구석에 숨어 있는 적군의 유닛까지 모두 없애버리면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임진록: 영웅전쟁 가상모드 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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