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 영웅전쟁

 

가상 모드

7. 조선의 일본 침공

 

 

가상 모드의 마지막 전투! 조선군이 일보에 상륙하여 일본을 쳐부순다는 가상의 스토리 입니다.

 

역시나 이번 전투의 승리 조건은 적군 섬멸 입니다.

 

 

가상 모드 7의 전체 지도

 

 

처음에 주어지는 부대는 거북선 4기와 수송선 3기. 수송선 3기 안에는 추가 유닛이 있습니다.

 

 

처음에 주어지는 부대는 거북선 4기와 수송선 3기. 수송선 3기 안에는 추가 유닛이 있습니다.

 

 

포망루 정도는 가볍게 파괴하고 수송선에 타고 있는 육군의 상륙을 시도합시다. 

 

 

상륙 지점은 처음 시작 지점에서 북쪽입니다. 이곳에 쌀이 있고 평지가 넓어 본진 구축에 알맞습니다.

 

 

본영과 방앗간, 봉화대 등 주요 건물을 건설한 뒤 훈련소, 중무기제작소를 건설해줍시다.

 

 

일본군은 중폭격기의 뇌격탄을 이용해 본진 건물을 공격합니다. 

 

 

조선군에서 중폭격기를 방어할 무기는 천마입니다.

천마는 사정거리가 길어 중폭격기에 대적할만 하나 중폭격기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공격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수병훈련소, 절, 무당집 등을 건설하여 조합된 군대를 모읍시다.

 

 

본진을 구축한 곳에서 아래로 내려가보면 쌀이 있습니다.

약간의 일본군이 지키고 있어 공격 유닛을 이용해 해치운 뒤 쌀을 수확하여 군자금을 확보합시다.

 

 

제가 플레이 했을 때 가상모드 7의 키 유닛은 공격기였습니다.

총병+승병의 조합도 일본군 개떼에게는 지우개가 글씨 지우듯 지워지고 말더라고요.

 

 

공격기 다수로 일본군의 건물과 유닛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파괴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본진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빨간색 일본군

 

 

본영은 점령하고 다른 건물은 모조리 파괴시켜버립시다.

 

 

다만 방앗간은 점령하여 근처의 감자밭에서 수확하여 군자금을 확보합시다.

 

 

감자밭 양쪽으로 망루와 포망루가 건설되어 있지만 다수의 공격기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쌀의 경우 한 번 수확하고 나면 끝이지만 감자는 비가 오면 다시 싹이 나 수확할 수 있으니 이 곳을 꼭 점령해야 합니다.

 

 

점령한 장소에 필요한 건물들을 건설하여 새로운 공격 거점으로 만들었습니다.

 

 

계속해서 공격기를 생산하여 일본군을 모두 제거합시다. 특히 제일 골칫거리인 중폭격기를 사정없이 파괴해버립니다.

 

 

일본군의 귀갑차에는 수송기능이 있어 많은 유닛을 태우고 있습니다.

특히, 총병이나 궁병을 태운 경우 치고 빠지는 수법으로 처리해줍시다.

 

 

마지막 미션이니 만큼 일본군이 너무나 많습니다. 공격기로 일본군을 상대해야 하니 대공 능력이 있는 일본군 유닛부터 파괴합시다.

그리고 난 뒤 훈련소, 중무기제작소, 비행체제작소와 같은 대공 능력이 있는 유닛을 훈련, 생산하는 건물을 파괴해줍시다.

 

 

빨간색 일본군의 본영이 한 군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도 중앙에 위치한 쌀. 이것도 몽땅 수확하여 군자금으로 만들어줍시다.

 

 

공격기가 여러대 모이면 망루가 무섭지 않습니다.

 

 

드디어 또 다른 일본군의 진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서 몽땅 쳐부수어줍시다.

 

 

귀갑차만 있는 것으로 보고 갔는데 궁병 셋과 총병 하나가 타고 있었습니다.

작전상 후퇴하여 공격기를 수리한 뒤 하나하나 차근차근 파괴해줍시다.

 

 

지도 중앙에 쌀이 있는 지역을 점령하고 수확합시다. 엄청난 군자금을 마련해줄 것입니다.

 

 

이제 회색 일본군 진영도 모조리 부수어줄 차례입니다. 구석구석 잘 살펴보고 일본군 잔당이나 건물이 없는지 살펴줍시다.

 

 

한창 공격하고 있는데 지도 중앙에 있는 쌀을 뺏으러 온 일본군이 있습니다. 방앗간을 점령당했다가 다시 찾아오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회색 일본군 진영의 본영을 점령하였습니다. 농부와 황소를 훈련시켜 바로 앞에 있는 감자를 수확해줍시다.

 

 

공격기 비행편대로 계속해서 일본군을 섬멸해봅시다.

 

 

여기까지 공격하면 회색 일본군은 전멸입니다.

 

 

일본 수군 니혼마루. 엄청난 공격력과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조선의 천마와 같은 사거리를 갖고 있지 싶네요.

 

 

일본의 순찰선은 화살을 무기로 가지고 있어 대공 능력이 있습니다. 선박 상대 시 제거 대상 1위.

 

 

너무 공격기만 사용하였나 싶어 화차와 총병으로 공격을 가는 중입니다.

 

 

화차 여럿에 망루는 상대가 되지 못하고 금방 파괴됩니다.

 

 

드디어 드러난 자주색 일본군의 본영. 그런데... 게임이 다운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고 첫 포스트에 적어놨네요.

 

 

다시 시작한 미션에서는 일본군 본영 점령 후 비행체제작소에서 폭격기를 생산해 일본군을 파괴했습니다.

폭격기는 공격기에 비해 월등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방어력이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몽땅 다 파괴해버리는 것이 이번 임무의 목표이니 몽땅 파괴해줍시다.

 

 

이곳의 자주색 일본군이 마지막 입니다.

 

 

건물을 모두 파괴하고 부근에 있는 유닛까지 섬멸하여도 미션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딘가 잔당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일본군 잔당을 모두 없애야 끝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일본군 궁병을 없애면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임진록: 영우전쟁 가상모드 7 끝!

 

 

 

가상 모드의 마지막 전투로 임진록: 영웅전쟁의 모든 전투가 끝났습니다.

가상 모드의 전투가 모두 끝나고 엔딩이 재생됩니다. 사실 모드의 엔딩과 동일하게 일본이 패배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재생되네요.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쉽게 클리어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공략 아닌 공략을 포스트 하면서 이렇게 캡쳐한 내용을 보니 너무나 쉽게 클리어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제목처럼 다시는 해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한 것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