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1장 여포 토벌전
하구의 전투
이어서 순욱을 선택해 하구로 가는 경우 입니다.
조조는 고순이 지키고 있는 팽성으로 향하고,
유비는 장요가 지키고 있는 하구로 향합니다.
하구의 전투는 장요가 이끄는 여포군을 양쪽에서 협공합니다.
관우는 여전히 장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장요가 여포를 따랐던 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고 있네요.
하구의 전투
승리 조건은 [장요]의 퇴각. 제한 턴은 30턴.
하구의 전투 전체 지도
어려운 전투는 아닙니다. 조조군에서는 순욱, 조인, 조홍이 참전하는데 셋 뿐이지만 역시나 막강합니다.
경험치 벌이를 하는데 좋지 않지만 장요가 그 셋을 퇴각시킬 때까지 적당히 내버려둡시다.
5턴째가 되면 관우가 무언가 발견합니다.
장요가 별동대를 숨겨두었네요.
하지만 몇 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별동대가 나타나면 장요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관우를 장요에게 근접시키면 일기토가... 는 아니고 대화를 합니다.
아쉽게 관우가 레벨 업 했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전투에서 승리하면 금 500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너스 경험치 입니다.
팽성이 아니라 하구를 선택하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보너스 경험치를 얻어 레벨 업을 한 장수가 셋이나 됩니다.
팽성의 전투와 같이 이미 조조가 서주를 점령했다는 전갈을 받고 서주로 향합니다.
조조가 하비로 도망간 여포를 어떻게 공격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조에게 말을 걸면 어쩌면 좋겠냐고 하는데 누군가 옵니다.
서주의 부호 진등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등과 대화를 해봅시다.
진등은 여포의 부하 후성, 위속, 송겸을 투항시키고 여포를 잡으라고 합니다.
이제 여포와 최후의 결전을 위해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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