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1장 여포 토벌전
신도의 전투 (하비의 전투)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여포를 잡으러 갑시다.
여포는 성안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포의 부하인 후성, 위속, 송겸을 설득하여 하비의 적교를 내려 성 안으로 들어가도록 합시다.
여포의 태도에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하들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비의 전투 (신도의 전투라고 적혀 있지만 오타인듯 합니다)
승리 조건은 적교를 내리다. 제한 턴은 45턴. 유비와 후성, 위속, 송겸 그리고 관우와 장요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하비의 전투 전체 지도
성밖의 적군을 퇴각시키되 후성, 위속, 송겸 세 장수에게는 유비를 근접시켜 설득하도록 합시다.
세 사람을 설득하고 유비가 적교 앞에 도착하면 적교가 내려집니다. 그 때 조조군이 원군으로 등장합니다.
빠르게 성안으로 들어가 조조군이 적군을 퇴각시키기 전에 먼저 퇴각시킬 수 있게 합시다.
어느정도 공격해 성밖의 적군에게 다가가면 여포가 부하들을 꾸짖습니다.
그런 여포에게 반감을 드러내는 여포의 부하들입니다.
성밖에 있는 여포의 이름 있는 부하들에게 유비가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저는 송겸부터 설득했습니다.
음... 그냥 어색한 대화로 설득이 되었습니다.
공짜로 레벨 업 참 좋습니다.
송겸에게는 말도 없이 다짜고짜 앞으로 나갔는데 후성에게는 존대까지 하네요.
후성에게는 설득 같은 설득을 하네요.
이번에도 공짜로 레벨 업을 했습니다.
마지막 위속에게 다가가 설득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속까지 설득했습니다. 원래는 멀리 있는 후성을 마지막으로 설득해야 하는거 같네요.
위속까지 세 사람 모두 설득하고, 공짜로 레벨 +3
그리고 유비를 적교 앞으로 데리고 가면, 적교가 내려집니다.
후성이 약속한대로 적교를 내려주었습니다.
여포는 용서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적교를 내려놓으면 조조군이 나타납니다.
관우를 장요에게 근접시키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장요가 이번에는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웁니다.
관우가 승리하면서 레벨 업.
유비가 죽던 관우가 죽던 한 사람이 죽을까봐 수송대 하나 남기고 여포를 퇴각시켰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금 500을 얻습니다.
전투 종료 후 하비 회의장으로 바로 가봅시다.
조조가 유비에게 여포를 어떻게 처리할까 묻습니다.
여포의 최후 변론
조조에게 말을 한 번 건 뒤
다시 여포에게 말을 걸면 여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여포를 용서한다를 선택하는 경우,
유비가 죽이기는 아까운 사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조조는 그에 반대하며, 여포를 죽이겠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와... 여포를 용서하지 않는다를 선택하게 되면,
살려두면 또 배반할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조조는 유비의 말을 듣고 여포를 죽이라고 합니다.
고로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여포는 죽은 목숨이라는 것이죠.
여포에게 쌓인 것이 있던 장비가 처형시켜주겠다고 나섭니다.
장비가 직접 여포를 처형시켰습니다.
다음은 장요의 차례 입니다.
하지만 또 관우가 나서 장요를 도와줍니다.
장요는 의리가 있는 자이니 관대한 처분을 해달라고 조조에게 부탁합니다.
조조는 장요를 얻습니다.
여포 토벌이 끝났습니다.
허창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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