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서장 동탁타도군 일어나다.

사수관의 전투

 

 

동탁과 반동탁 연합군의 첫 전투로 시작됩니다.

 

이야기는 낙양 궁전에서 시작됩니다.

 

 

동탁은 이미 반동탁 연합의 움직임을 눈치채고 화웅을 사수관으로 보냅니다.

 

 

여포에게는 호로관의 수비를 맡기는군요.

 

 

한편, 반동탁 연합군은 화웅에게 계속해 패하고 있는 상황

 

 

이미 화웅과의 전투에서 많이 패배를 했나 봅니다.

 

 

그 때 나서는 유비 삼형제.

 

 

원술은 아직 하급 관리인 유비를 못마땅해 합니다.

 

 

하지만 조조는 원술과 달리 유비에게 우호적입니다.

 

 

도구상을 불러주는 조조.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는 출전하는 관우에게 따뜻한 술 한 잔을 내어주지요.

 

 

이렇게 유비 삼형제의 첫 출전이 결정되었습니다.

 

 

주변의 인물들에게 대화를 걸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소와 원술은 크게 도움될 말은 안했지만 공융은 뭔가 도움되는 말을 합니다.

 

 

 

공손찬과 도겸에게 말을 걸면 두 사람이 이번 전투에 참전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번 전투가 끝나고 호로관의 전투까지 참전하게 되는데, 경험치를 많이 얻어야 하므로

저는 두 사람에게 말을 걸지 않고 참전시키지 않았습니다.

 

 

제갈량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관우가 출전해도 좋겠냐고 묻습니다.

 

 

첫 전투이니 도구상에게 팔고 사고 하는 내용을 캡쳐해보았습니다.

 

 

출전 준비를 마치고 나서는 관우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준비가 다 되었냐는 관우의 물음에 Yes를 누르면 게임 저장 여부를 묻습니다.

 

 

저장 여부를 선택하고 나면 출전합니다.

 

 

 

 

첫 전투 입니다.

 

턴이 지날 때마다 해당 턴이 몇 번째 턴인지와 날씨를 알려줍니다.

지금은 책략의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지형과 날씨에 따라 사용 가능한 책략이 달라집니다.

 

 

 

자신만만 화웅을 이기러 유비 삼형제가 출전했습니다.

 

 

서장 사수관의 전투.

승리 조건은 [화웅]의 괴멸 입니다. 제한 턴은 30턴관우와 화웅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사수관의 전투 전체 지도 입니다. 공손찬과 도겸이 참전할 때와 하지 않을 때로 나뉩니다.

 

공손찬과 도겸이 참전할 때는 다리 건너에 공손찬과 도겸이 위치해 있습니다.

 

 

공손찬과 도겸이 출전하지 않을 때에는 유비, 관우, 장비 셋으로만 전투를 해야 합니다.

 

 

저는 경험치를 위해 공손찬과 도겸의 참전 없이 전투를 했습니다. 화웅은 사수관을 막고 있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관우가 화웅의 옆으로 이동하면 두 사람의 일기토가 시작됩니다.

 

관우가 가볍게 화웅을 쓰러뜨립니다.

조조가 내어준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의 목을 베고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죠.

 

 

사수관을 함락시켰습니다.

 

 

승리하면 금 100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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