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1장 성난 이리, 여포의 방문
하비의 전투 (합비의 전투)
어디서부터 끊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끊는 것이 제일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합비의 전투 편은 사진이 많아 스압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포의 방문 챕터가 시작되었지만 산적 퇴치를 마쳐야 여포가 등장합니다.
긴 말 없이 여포와 대화를 해봅시다.
여포가 방랑하는 중에 유비에게 거처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신하들은 여포에게 그닥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비는 여포를 거절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잘나서 서주를 지킬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여포이지만 과연 그런 것일까?
장비가 여포의 말에 화가 나서 싸우자고 합니다.
관우가 말려 장비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결국 유비는 여포를 소패에 머무를 수 있게 허락합니다.
관우와 안면이 있는 장요.
장요는 여포를 변화시켜보고 싶다고 합니다.
관우가 그렇게 말하는 장요에 대해 더 이상 토를 달지는 않습니다.
과연 이 선택은 바른 것이었을까? 유비의 수난시대가 계속됩니다.
여포를 보낸 뒤 서주 회의장에서 대화가 이어집니다.
손건이 유비에게 조정의 칙사가 왔음을 알립니다.
거침없이 칙사와 대화해봅시다.
조정의 칙사가 전한 말은 "회남의 원술을 쳐라." 입니다.
유비는 칙명이니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네요.
준비가 다 되었으면 관우에게 이야기하여 회남으로 진군합시다.
회남, 여남... 게임에서 여러가지로 혼용하여 만들었네요.
황건적의 난 때 옥새를 얻었던 손견이 죽고 손책이 그것을 가지고 있었고, 원술의 밑에서 있다가
옥새를 원술에게 주고 군사를 빌려 독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술은 그 옥새를 가지고 스스로 황제에
올랐고, 그것을 막기 위해 조조는 유비를 이용해 회남을 치라는 명령을 했던 것입니다.
회남 회의장에서는 유비군이 쳐들어온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원술은 여전히 유비를 못마땅해 합니다.
원윤이 배반에 능한 여포를 이용하자는 계략을 제시합니다.
소패에 머무르고 있는 여포에게 원술의 서신이 전해지고
반대하는 장수도 있지만 여포는 진궁의 조언에 따라 서주를 차지하고 유비를 공격하러 갑니다.
합비의 전투 (하비의 전투로 적혀 있지만 오타인듯 합니다)
승리 조건은 적의 전멸. 제한 턴은 30턴. 관우와 장요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6턴째가 되면 유비군의 시작 위치인 북쪽에 여포군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번 전투에서는 적절히 궁병대를 유인하여 처리한 뒤 빠르게 다리를 건너가
원술군과 여포군에 둘러쌓이지 않은 것이 관건입니다.
6턴째가 되면 서주로부터 여포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리곤 여포군이 유비군을 공격하기 위해 북쪽에 나타납니다.
여포는 없고 진궁이 총 지휘를 합니다. 진궁의 병과는 연노병인데, 수계 책략이 매섭습니다.
진궁이 근접하면 지체 없이 퇴각시켜버립시다.
장요는 여전히 유비를 공격하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조조에게 가 의지하자는 신하들의 말에 따라 북서쪽 성채에 도달하여도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관우를 장요에게 근접시키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장요는 관우와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전장을 떠나고 맙니다.
북서쪽 성채로 가기 위해 이동하다 보면 유비가 이야기 합니다.
유비가 북서쪽 성채에 도착하면 살아남은 부대에게 보너스 경험치가 주어집니다.
유비는 결국 조조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허창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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