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1장 서주 공방전

서주의 전투

 

 

원술을 토벌하고 하비에 입성하였습니다.

 

 

곧장 회의장으로 가봅시다.

 

 

동승이 계획한 암살 계획이 들통나 모두 조조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옥대를 준다를 선택했을 때 어이 없는 죽음을 맞이했던 유비처럼 죽었겠죠.

 

 

한 편, 조조의 거점인 허창에서는...

 

 

조조는 헌제에게 암살계획에 대해 묻지만 헌제는 시치미를 뗍니다.

 

 

조조가 하비에 있는 유비를 공격하겠노라 선언합니다.

 

 

역시 조조의 세력이 가장 막강합니다.

 

 

조조뿐만 아니라 서주에 있는 차주까지 하비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거... 여포가 썼던 방법 아니오?

 

 

장비가 소패는 자신이 지키겠다면서 하비를 나섭니다.

 

 

유비는 관우에게 하비를 지키도록 명합니다.

 

 

관우, 장비 없이 서주를 공격해야 합니다. 

 

 

출진하기 전에 저는 도구상을 들러 보급 아이템인 보리를 충분히 구비하였습니다.

또, 번궁, 동량, 이명에게 무기를 하나씩 쥐어주어 공격력을 조금이나마 높여주었습니다.

 

 

부대 편성을 마치고 나면 유비와 관우의 짧은 대화를 뒤로 서주로 진군합니다.

 

 

서주는 차주가 지키고 있습니다.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조조가 올지도 모른다는 손건의 슬픈 예감

 

 

서주의 전투

승리 조건은 [차주]의 괴멸. 제한 턴은 50턴.

 

 

서주의 전투 전체 지도

 

시작과 함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차주가 이끄는 조조군은 크게 어렵지 않게 모두 물리칠 수 있습니다.

차주를 퇴각시킨 뒤 유비가 서주에 입성하면 조조가 대군을 끌고 나타나며, 본격적인 전투는 그 때부터 시작됩니다.

조조가 나타나면 승리 조건이 [조조]의 퇴각 또는 유비가 남서쪽 마을에 도착 으로 변경됩니다.

 

 

차주가 이끄는 조조군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유비를 서주에 입성시켜 게임이 끝났나 싶을 때면...

 

 

조조가 대군을 이끌고 나타납니다.

 

 

장비가 지키고 있던 소패를 빼앗겼다고 합니다.

 

 

관우가 지키던 하비 역시 조조의 공격에 포위되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국 원소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기로 결정합니다.

 

 

조조가 나타나기 전에 남북으로 난 다리 아랫쪽에서 하나씩 넘어오는 조조군을 격파합니다.

꽤 많은 조조군을 격파한 뒤에 캡쳐해서 생각보다 여유있어 보이는군요.

 

 

다리 아래에 있는 숲에서 조조군 기병을 적절히 유인하여 다리에 도달하는 것을 늦추고

다리를 건너 숲으로 숨어 달려드는 기병들을 상대합시다.

 

 

제한 턴이 모두 지나기 전에 유비는 남서쪽 마을에 안착시킵시다.

 

 

이번 서주의 전투는 모든 장수를 살리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반은 퇴각하고 반만 살려 클리어하고 난 뒤 그냥 진행할까 싶었지만 어느새 저는 경험치의 노예가 되어

수많은 재도전 끝에 모든 장수를 살리고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보너스 경험치를 50씩 줍니다.

 

 

손건, 동량 이외에도 몇몇 장수들이 보너스 경험치를 받고 레벨이 올랐습니다.

 

 

다들 도망치기 바빴나봅니다.

 

 

유비는 도망치면서 소패와 하비를 지키던 관우와 장비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합니다.

 

 

손건은 두 사람 걱정은 뒤로하고 일단 업으로 가 도움을 청하자고 합니다.

 

 

미축도 무사했었군요. 미축까지 합류하여 원소가 있는 업으로 갑니다.

 

 

서주의 전투가 끝난 뒤 업에 도착합니다. 회의장으로 가 원소를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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