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2장 관도 전투

연주의 전투

 

 

더 이상 원소에게 의탁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 이제는 떠나고자 합니다.

 

 

회의장으로 가서 원소와 대화를 해봅시다.

 

 

유비가 원소에게 앞뒤에서 조조를 협공하자고 제안합니다.

 

 

유비는 관우로 인해 받았던 오해를 풀기 위해 자신이 먼저 나서겠다고 말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손건에게 이야기를 하면 출진 여부를 묻습니다.

 

 

기습 당할지 모른다고 이야기 했지만 기습이 당연히 있곘구나 싶습니다.

 

 

그동안 도구 교환은 그냥 패스했었는데, 이번 전투에서는 미방에게 적토마와 방천화극을 줍시다.

 

 

그리고 부대 편성을 마치고 출진합니다.

 

 

원소의 부하들 사이에서도 유비에 대한 평가는 갈리고 있습니다.

그 중 곽도가 가장 적대심을 보이고 떠나는 유비를 쫓습니다.

 

 

업을 떠나 장비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하지만 곽도가 곧바로 따라옵니다.

 

 

추격하는 곽도군에게 따라 잡혔다!

 

 

또 살아남아서 저 멀리까지 가야 하는군요.

 

 

드디어 돌아온 조운! 레벨 +8이 되어 돌아온다고 포스트 했었는데... +7이 되어 22로 돌아왔습니다.

 

 

연주의 전투

승리 조건은 [곽도]의 퇴각 또는 유비가 남서쪽 성채에 도달 입니다. 제한 턴은 45턴. 조운과 장합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연주의 전투 전체 지도

사실 어떻게 싸워도 관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승리 조건 중 하나가 [곽도]의 퇴각이기 때문에 곽도만 퇴각시켜도 승리합니다.

하지만 경험치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곽도는 살려두고 남서쪽 성채까지 유비를 이동시키기로 합니다.

시작할 때에는 장합이 없지만 5턴째가 되면 장합 등 원소의 장수들이 원군으로 등장합니다. 꽤 많이 등장합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미방을 조운에게 도달시켜 적토마와 방천화극을 건네준 후 조운을 재빨리 유비가 있는 곳으로 이동시킵시다.

 

 

5턴째가 되면 유비가 적의 원군을 발견합니다.

 

 

원군은 위 아래로 등장하는데, 저 위치에서 대치하다보면 아랫쪽 원군은 윗쪽 적군을 모두 없앨 때 쯤 등장합니다.

 

 

조운을 장합에게 근접시키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생각보다 조운과 장합의 일기토는 싱겁게 끝이 납니다.

 

 

일기토가 끝나고 조운은 공짜로 레벨이 오릅니다.

 

 

적군의 군악대를 잘 이용하여 책략치를 회복하여 줍시다.

적군의 군악대가 레벨이 생각보다 낮아서 폭발적으로 책략치가 회복되지는 않네요.

 

 

책략치가 모자라 한 턴을 남기고 남서쪽 성채에 유비를 이동시켰습니다.

 

 

유비가 남서쪽 성채에 도달하면 곽도군의 추격을 따돌렸다고 나옵니다.

 

 

유비를 남서쪽 성채에 도달시키면 제가 좋아하는 보너스 경험치 50을 얻습니다.

아마도 곽도를 퇴각시키면 금을 줄 것 같습니다.

 

 

간옹, 이명, 미방이 퇴각하여 보너스 경험치를 얻지 못했지만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주의 전투처럼 여러번 할 생각은 하지 않을래요.

 

 

연주의 전투가 끝난 뒤 연주 막사에서는 유비가 조운과의 재회를 합니다.

 

 

유비가 음. 그게 ..... 라고 개떡 같이 말했는데 조운이 ..... 그러셨군요 하고 찰떡 같이 알아듣네요.

 

 

조운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 이제 원소군의 추격도 따돌렸으니 장비를 만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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