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Prince of Persia Classic)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은 시리즈 중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그래픽을 차용하여
1989년작 페르시아의 왕자의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처음 출시된 것은 XBOX360 Live Arcade로 나왔으며,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픽과 컷씬은 3D로, 스테이지 중간 중간 체크포인트가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가 플레이해본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은 모바일로 이식된 버전이며,
아이패드에 설치해 조금 더 큰 화면으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앱은 32비트 앱으로 현재 iOS 버전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으며,
iOS 9 이하의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이 가능합니다.
구매 당시 가격은 $1.99로 앱을 구매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모두 설치가 가능했었습니다.
이것이 아이패드에서 실행한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의 타이틀 화면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선택하면 시작과 함께 CutScene 1이 시작됩니다.
대충 해석해보면
"술탄이 부재한 가운데 자파가 나타나 왕좌를 차지하려고 하는데,
걸림돌이 있으니 술탄의 아름다운 어린 딸..."
자파가 공주(술탄의 어린 딸)에게 뭔가 디를 하는 느낌인데
말을 듣지 않으니 1시간을 주겠다며 모래시계를 만들고 가버립니다.
그 모래시계를 잡고 좌절하는 공주를 이제 구하러 가야 합니다.
당신만이 자파로부터 술탄의 딸을 구할 수 있다... 뭐 이런식의 문구를 마지막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처음 게임을 할 때에는 몰랐는데 최근에는 아이패드에서
에어플레이로 컴퓨터로 화면을 전송해 기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군요.
(2024.06.16 추가)
오래전에 구매했던 HDMI 출력 컨버터를 이용해 플레이 영상을 녹화할 수 있었습니다.
제 유튜브를 통해 모든 컷씬 및 플레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공략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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