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2장 관도 전투

영천의 전투

 

 

장비를 만나 고성으로 들어갔습니다. 회의장 말고 갈 수 있는 건물이 없습니다.

 

 

바로 회의장으로 가봅시다.

 

 

원소의 장수 안량, 문추를 죽인 것은 관우가 맞았고, 조건부로 조조에게 투항했던 것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세 가지 조건을 걸었는데, 첫 번째 조조에게 투항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 황제에게 투항하는 것이며,

두 번째 유비의 두 부인에게 누구도 얼씬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유비의 소재를 알게 되면

그 즉시 조조의 곁을 떠나 유비에게로 가겠다는 것이었지요.

 

 

고성 회의장에서 계속됩니다.

 

 

손건에게 말을 걸면 미축이 왔다고 합니다.

 

 

조조군이 영천까지 와 있다고 합니다.

 

 

맞써 싸우러 영천으로 진군합니다.

 

 

그동안 손건이나 미축에게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는 장비에게 이야기 하면 출진 여부를 묻습니다.

 

 

부대편성을 마치고 영천에 주둔한 조조군을 무찌르러 갑시다.

 

 

영천의 전투

승리 조건은 [채양]의 괴멸. 제한 턴은 30턴. 관우와 채양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영천의 전투 전체 지도

크게 어려울 것 없이 공격해 적군을 모두 퇴각시켜주면 됩니다. 8턴째가 되면 북서쪽에서 관우가 등장합니다.

 

 

드디어 관우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관우 합류 시 각 캐릭터 레벨이 관우 28, 관평 22, 주창 22 였습니다.

 

 

관우를 채양에게 근접시키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마지막 턴까지 경험치를 뽑아먹으려고 했는데, 자꾸 깜박하고 관우를 채양에게 근접시켰네요.

여러번 다시 시도하여 30턴을 꽉꽉 채워준 뒤 관우를 채양에게 근접시켜주었습니다.

 

 

관우가 일기토에서 이기면 레벨이 오릅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금 700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비가 드디어 관우와 재회하였습니다.

 

 

관우가 관평과 주창을 데리고 왔습니다.

 

 

관우가 유비군에 재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관평과 주창이 신하가 되었습니다.

 

 

이제 조운의 이야기처럼 어디로 가면 좋을까 이야기 합니다.

 

 

손건은 형주의 유표에게 의탁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그에 반해 장비는 여전히 조조와의 싸움을 원합니다.

 

 

관우에게 이야기하면 유표에게 갈 것인지 조조와 싸울 것인지 분기가 일어납니다.

 

 

새로 들어온 관평과 주창에게 말을 한 번씩 걸어주고, 

 

 

관우에게 이야기하여 게임을 진행합니다.

 

 

선택지는 양양으로 피신한다여남에서 조조와 싸운다 두 가지 중 하나 입니다.

 

 

경험치를 위해서는 조조와 싸운다를 선택하겠지만, 일단 양양으로 피신한다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유표가 군대 재편을 위해 사용하라면서 금을 2,000 쥐어줍니다.

왠지 조조와 싸우면 받지 못할 금이 될듯 하네요.

 

 

이렇게 유표가 있는 형주로 이동해 의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2장도 관도 전투가 종료되고 신야복재로 전환됩니다.

여남에서 조조와 싸우는 경우 그 이후 전환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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