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2장 신야복재
강하의 전투
회의장으로 가면 이적과 유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적에게 말을 걸면 강하의 반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유표에게 의탁하였으니 유표에게 답례로 산적 퇴치를 하기로 합니다.
관우에게 이야기하여 강하로 출진합시다.
이적의 안내로 강하로 이동합니다.
강하의 산적은 장무가 이끌고 있습니다.
강하의 전투
승리 조건은 [장무]의 괴멸. 제한 턴은 40턴. 장비와 진손, 조운과 장무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지도의 절반은 평지이고 나머지 절반은 황무지 입니다.
수계 책략을 사용하는 이민족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평지에서는 이민족의 책략을, 황무지에서는 산적계의 책략을 조심해야 합니다.
산채까지 가는 길은 위와 아래 두 갈래가 있는데 아래에 있는 마을 근처의 숲과 초원을 이용하여 책략을 피하면서 공격합시다.
장비가 진손에게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진손은 장비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일기토 승리로 장비는 레벨이 오릅니다.
조운이 장무에게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장무가 죽으면 전투가 종료되니 가장 마지막에 근접시킵시다.
장무 역시 조운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조운은 일기토에서 이기고 장무가 가지고 있던 적로를 손에 넣습니다.
레벨 오르는 장면이 없어 확인해보니 적로를 얻고 레벨은 오르지 않은 듯 합니다.
적을 모두 물리쳤습니다.
전투가 끝난 뒤 손권과 주유가 나타납니다.
산적을 이용해 강하를 손에 넣으려 했다던 오나라의 계략이 있었군요.
실제로 삼국연의를 보면 손권의 오나라는 형주를 두고 유비와 엄청나게 경쟁을 합니다.
금 800을 얻고 전투가 종료됩니다.
이제 산적 소탕을 보고하러 양양으로 가면 됩니다.
그 전에 강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구상이 있지만 책략서만 팔고 있습니다.
강하에서 나와 양양으로 이동해 회의장으로 가 유표를 만납시다.
어쩐일이라니요. 산적 퇴치하고 왔습니다.
유표도 골칫거리였던 산적을 퇴치하여 주니 좋아하는군요,
유비가 유표에게 전투가 끝난 뒤 보았던 깃발에 대해 묻습니다.
유표는 손이라고 적혀 있는 깃발에 대해 설명합니다.
황건적의 난으로 제후들이 모였다 해산하여 손견이 강동으로 돌아갈 때 유표군이 손견을 죽였고,
그로 인해 유표와 강동은 원수 사이가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손견의 맏아들 손책도 자객의 습격을 받아 죽고
차남 손권이 강동의 군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유비는 그렇게 손권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신야성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강하의 전투는 끝이 납니다.
신야로 돌아와 곧장 회의장으로 가봅니다.
조조가 원소의 땅을 모두 차지하였다는 소식이 들어왔네요.
원소는 조조보다 훨씬 큰 세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부하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조조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조운과 대화하면 누군가가 회의장으로 들어옵니다.
유기가 강하로 떠나게 되었다면서 인사를 하고 갑니다.
이적과 간옹 모두 신야를 둘러보도록 권유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주점에 가면 사마휘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마휘가 바로 이적이 이야기한 수경선생이었습니다.
사마휘는 제갈량이나 방통을 얻으면 천하를 얻을 것이라 이야기해줍니다.
제갈량은 융중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회의장으로 돌아가면 유비가 융중으로 제갈량을 만나러 가자고 합니다.
관우와 장비에게 수경선생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한 뒤 융중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위해 했다던 삼고초려가 시작되는군요.
융중은 양양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융중에 가보면 저택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로 저택으로 가봅니다.
동자와 대화를 해봅니다.
동자와 대화가 끝난 뒤 다시 한 번 동자에게 말을 걸면 꼭 왔었다고 전하겠다 합니다.
관우에게 마을 걸면 신야로 돌아가자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제갈량을 만나지 못하고 다시 신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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