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2장 와룡공명의 출려

 

 

남양에서 조인을 물리치고 나면  와룡공명의 출려 챕터로 전환됩니다.

 

 

조조는 유비에게서 서서를 떼어놓기 위한 계략을 펼치고, 결국 서서는 유비 곁을 떠나게 됩니다.

 

 

 

서서가 할 말이 있다고 하니 대화를 해봅시다.

 

 

조조의 계략은 바로 서서의 어머니를 볼모로 잡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유비는 서서를 보내줍니다.

 

 

다시 한 번 서서에게 말을 걸면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떠납니다.

 

 

서서가 떠난 뒤 남아있는 장수들과 대화를 해봅니다.

 

 

 

관우에 이어 장비와 대화를 하려고 하면 서서가 돌아옵니다.

 

 

돌아온 서서와 다시 대화를 해봅시다.

 

 

 

제갈량을 꼭 신하로 삼으라는 말을 하고자 하였답니다.

 

 

진짜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서서는 떠나갑니다.

 

 

서서의 말을 들은 유비는 또다시 제갈량을 찾아 융중으로 가고자 합니다.

 

 

 

삼고초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죠.

 

 

무력으로 제갈량을 데리고 온다는 장비를 말리고, 융중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관우와 장비가 먼저 나가고, 다른 장수들과 이야기를 해봅시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에게 제갈량을 데리고 옵시다.

 

 

다시 융중에 와 제갈량의 집으로 갑시다.

 

 

 

드디어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는군요.

 

 

하지만 잠을 자고 있어... 기다리기로 합니다.

 

 

관우에게 말을 걸면 밖으로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자에게 말을 걸면 청소를 하겠다고 합니다.

 

 

책으로 읽었을 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국 드라마에서는 장비가 불을 질러 제갈량을 깨웁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불을 지르지 못하네요.

 

 

드디어 제갈량이 깨어났습니다.

 

 

제갈량이 동자를 불러 유비가 왔음을 확인하고, 유비를 맞이합니다.

 

 

갑자기 네 가지 선택지가 등장합니다.

이 네 가지를 잘 조합하여 제갈량과 대화를 해봅니다.

사실 그냥 막 누르다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눌러보고 말이 되는 순서로 조합해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운다를 선택하면 제갈량이 결국 신하가 된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제갈량은 제갈균에게 자신의 집과 전답을 맡기고 유비와 함께 집을 나섭니다.

 

 

이렇게 유비는 제갈량을 얻기 위해 세번이나 초가집을 찾아갔다고 하는 삼고초려가 완성되었습니다.

와룡공명의 출려 챕터에는 전투가 없고, 바로 조조의 남방정벌 챕터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