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2장 신야복재

남양의 전투

 

 

제갈량을 만나지 못하고 신야로 돌아오면 누군가가 굉장히 눈에 띄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관종이라고 말하겠죠.

 

 

하지만 유비는 와룡 또는 봉추 중 한 명이 아닐까하며 반깁니다.

 

 

그의 이름은 서서였습니다.

 

 

서서는 일부러 유비의 눈에 띄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서가 신하가 되었습니다!

 

 

유비가 인재를 욕심내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관우와 장비. 중국 드라마에서도 관우가 제일 못마땅해 하더라고요.

 

 

허창 회의장으로 넘어가 조조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조조는 원소의 잔당을 모두 멸하고, 그 땅을 차지했으며, 이제 눈을 돌려 유비가 있는 형주와 오나라를 노린다고 합니다.

 

 

조인을 선봉으로 조조가 형주로 진군합니다.

 

 

다시 신야 회의장으로 돌아와서...

 

 

유비는 자신의 장수들에게 서서를 소개합니다. 그러던 중 제갈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갈량은 숨어 지내며 세상에 나올 뜻이 없었던 인재로 표현되고 있지요.

 

 

서서 역시 제갈량의 능력을 극찬합니다.

 

 

그만큼 뛰어난 인재라는 이야기를 듣고 유비는 다시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융중으로 가고자 합니다.

 

 

그래도 고분고분 형님 말 잘 듣고 따라나서는 관우와 장비네요.

 

 

융중으로 떠나기 전 서서에게 말을 걸면 제갈량을 꼭 데려 오라고 합니다.

 

 

다시 융중으로 와 제갈량의 집으로 가봅니다.

 

 

이번에는 유비가 제갈량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제갈균?

 

 

아쉽게도 유비는 이번에도 제갈량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유비는 편지를 주면서 다시 오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도 제갈량을 만나지 못하고 신야로 돌아갑니다.

 

 

어느새 조인을 선봉으로 조조군이 신야 부근까지 도착했습니다.

 

 

서서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노라 이야기 합니다.

 

 

부대편성을 마치고 조인이 있는 남양으로 향합니다.

 

 

여광과 여상이 공격해오는 유비군을 제일 앞에서 맞이합니다.

 

 

유비가 총공격을 외치자 서서는 제일 안쪽부터 공격을 가해 적의 진형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서서의 말대로 제일 안쪽(지도 상으로는 오른쪽 아래)부터 공격해 들어갑시다.

 

 

남양의 전투

승리조건은 [조인]의 퇴각. 제한 턴은 40턴. 조운과 여광, 장비와 여상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지도의 가장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보병대부터 퇴각시키면 조조군의 사기가 떨어지면서 초반에 공격해오지 못합니다.

 

 

장비가 여상에게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시험해보던 여상은 결국 장비의 밥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조운이 여광에게 근접하면 일기토가 한 번 더 발생합니다.

 

 

조운을 이기고 명성을 쌓겠다는 여광의 꿈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맙니다.

일기토에서 승리한 조운과 장비 모두 레벨이 올랐습니다.

 

.

.

.

 

우측 아래에 있는 보병대를 퇴각시키면 조인이 유비가 진형의 약점을 간파하였다고 하면서 당황해합니다.

 

 

모든 적이 혼란 상태에 빠지는 것은 아니고 사기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 사기치를 회복하느라 공격을 못해오는데, 그 사이에 공격을 합시다.

 

 

마지막에 조인까지 퇴각시키면 남양의 전투에서도 승리합니다.

 

 

전투가 종료되면 금 800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너스 경험치는 서서의 말대로 공격하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비를 포함한 다섯 명의 장수가 보너스 경험치로 레벨이 올랐습니다.

 

 

패배한 조인은 도망가고, 

 

 

관우가 서서의 지략을 인정합니다.

 

 

싸움은 무력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동안 유비가 계속 패배해왔던 이유입니다.

신야로 돌아가면 신야복재 챕터가 끝나고 와룡공명의 출려 챕터로 전환됩니다.

 


'삼국지 영걸전 > 삼국지 영걸전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장 신야복재  (0) 2022.08.20
제2장: 21. 강하의 전투  (0) 2022.08.20
제2장 와룡공명의 출려  (0) 2022.08.20
제2장 조조의 남방정벌  (0) 2022.08.20
제2장: 23A. 박망파의 전투  (0)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