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27. 강릉의 전투

삼국지 영걸전

 

제3장 형주남부 평전전

강릉의 전투

 

 

주유가 조인과 전쟁을 치루고 있는 동안 강하 회의장에서는 비어있는 강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갈량과 대화를 해봅니다.

 

 

제갈량이 형주는 더 이상 유표의 것이 아니니 취해 조조와 손권에게 대항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갈량의 설득에 결국 유비도 동의하고 형주를 취하기로 합니다.

 

 

출진 준비를 하려고 하니 유기는 몸이 좋지 않다면서 이번 출전에 제외시켜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기가 출전했던 적이 없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제가 모르는 전투를 했었나 봅니다.

 

 

유기가 나간 뒤 다시 제갈량과 이야기하면 유기는 괜찮을테니 출진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다른 장수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별 다른 이야기가 없지만 조운이 현재 상황을 제일 잘 이야기 해줍니다.

 

 

강릉으로 출진하기 전에 준비를 위해 도구상을 들러봅니다.

 

 

안타깝게도 최종 클래스 업을 위한 도구는 팔지 않고 있습니다.

 

 

부대 편성을 마치고 나면 제갈량이 급하다고 재촉합니다.

 

 

자 비어있는 강릉을 차지하러 가봅시다.

 

 

갑자기 들이닥친 유비군에 당황하는 진교가 조인이 돌아올 때까지 버티려고 합니다.

 

 

주유와 조인 중 전투에서 승리하는 쪽이 강릉으로 달려올테니 그 전에 빨리 점령하자고 합니다.

 

 

강릉의 전투

승리 조건은 [진교]의 괴멸. 제한 턴은 30턴. 조운과 감녕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주유군이 등장하기 전에 진교를 쓰러뜨리면 보너스 경험치 50씩이 주어집니다.

제한 턴은 30턴이지만 8턴째에 주유군이 등장한 뒤 15턴째가 되면 군량 부족을 이유로 스스로 퇴각합니다.

 

 

3턴째가 되면 주유가 조인을 이기고 강릉을 향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서 빨리 강릉을 점령하자고 재촉합니다.

 

 

캡쳐를 못했는데 6턴째에 또 다시 제갈량이 주유가 곧 도착한다면서 강릉 점령을 다시 한 번 재촉합니다.

 

 

7턴째에 진교를 쓰러뜨리고 강릉 점령에 성공하였습니다.

 

 

진교를 쓰러뜨리고 나면 주유군이 강릉에 나타납니다.

 

 

유비는 덕분에 빈 성을 손쉽게 점령하였습니다.

 

 

주유는 이미 유비가 강릉을 점령한 것을 보고 결국 퇴각합니다.

 

 

금 1,000을 얻었습니다.

 

 

주유가 나타나기 전에 진교를 쓰러뜨리고 강릉을 점령하면 보너스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유비를 포함하여 여러 장수들이 보너스 경험치로 레벨이 상승하였습니다.

 

 

유비가 강릉을 점령하면서 드디어 세력을 키울만한 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한 편, 오나라의 궁전에서는 빈 강릉을 차지한 유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손권은 당연히 차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강릉을 빼앗기자 극대노합니다.

 

 

주유가 전쟁 중 입은 부상으로 몸이 성치 않은 상태입니다.

 

 

주유가 나간 뒤 손권은 본인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유비와 전쟁을 하겠노라 선언합니다.

 

 

하지만 노숙이 막아서면서 본인이 다시 한 번 설득해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손권은 노숙에게 다시 한 번 유비에게 다녀오라고 허락하며 진군을 잠시 미룹니다.

 

 

노숙이 유비를 만나러 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노숙과 이야기하기 전에 제갈량과 이야기 해봅니다.

 

 

본인에게는 다 생각이 있으니 안심하라고 하네요.

 

 

그럼 마음 놓고 노숙과 이야기를 해봅시다.

 

 

노숙이 오나라는 형주를 얻기 위해 조조와 싸운 것이었으며, 조조와 싸우고 있는

사이에 유비가 강릉을 차지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에 제갈량이 반박하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유표의 영지였으며, 유기를 대신해 조조에게 빼앗은 것 뿐이라고 해명합니다.

 

 

형주를 잠시 빌린 것으로 나중에 돌려주겠노라 약속합니다.

 

 

노숙이 돌아간 뒤 제갈량과 이야기를 해봅시다.

 

 

형주에는 뛰어난 인재가 있으니 신하로 만들라고 합니다.

 

 

마량은 마씨 오형제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흰 눈썹을 가지고 있어 여럿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백미라고 부르게 된 유래이기도 합니다.

 

 

제갈량의 이야기대로 강하로 가 마량을 데리고 옵시다.

 

 

강릉을 나서기 전 도구상을 한 번 들러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강릉 도구상에도 클래스 업 도구는 팔고 있지 않네요.

 

 

그러면 강릉을 나서서 강하로 이동합니다.

 

 

강하에 도착하면 마량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탐색해봅니다.

 

 

주점에 범상치 않은 상인이 하나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마량은 집회소에 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주점에 들리기 전 집회소로 가는 경우 마량이 없으니 꼭 주점을 먼저 방문합시다.

참고로 상인과 대화하지 않고 주점만 방문해도 집회소에 마량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럼 마량이 있는 집회소로 이동해봅니다.

 

 

집회소에 마량이 나타났습니다.

 

 

옆에는 그의 동생 마속도 함께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마량과 대화를 해봅니다.

 

 

마량이 신하가 되었습니다!

 

 

마량이 신하가 된 뒤 옆에 있는 동생 마속을 소개합니다.

 

 

마속을 등용할지 말지에 대한 분기가 생깁니다.

 

 

마속을 데려가지 않는다를 선택하는 경우

 

유비가 아직 어린 것 같다면서 거절합니다.

 

 

장수 정보에서 마량의 정보는 확인 가능하지만 마속은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

 

 

마속 등용의 분기에서 

 

 

마속을 데리고 간다를 선택하게 되면

 

마속이 훌륭한 청년이라 칭찬하면서 등용합니다.

 

 

마량과 함께 마속까지 신하가 됩니다.

 

 

두 사람을 신하로 얻고 강릉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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