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형주남부 평전전

 

 

적벽대전에서 승리한 뒤 제3장 형주남부 평전전이 시작됩니다.

(평정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적벽에서 대패한 뒤 양양으로 후퇴한 조조군의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영걸전에서는 적벽대전과 관련된 전투가 없어 알 수 없지만 유비 손권 연합이 강력하기는 했나봅니다.

 

 

조인에게 강릉, 하후돈에게 양양의 수비를 맡기고 조조 본인은 본거지인 허창으로 돌아갑니다.

 

 

조조가 다시 세력을 회복하는 동안 적벽에서 대승을 이룬 유비 손권 연합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잠시 유비와 연합하였지만 형주를 공격하고자 하는 마음을 빨리 드러내는군요.

 

 

주유는 손권의 명령을 받고 조인이 지키는 강릉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유비가 본격적으로 세력을 키우기 위한 전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