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형주영유권 분쟁

 

 

형주남부 평전전 챕터가 종료되고 형주영유권 분쟁 챕터가 시작됩니다.

 

 

유비가 형주 남부 4군을 모두 취한 뒤 유기가 병사하였고, 형주는 유비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주유는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형주를 빼앗으려 했지만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어 쉽지 않았나봅니다.

 

 

이야기는 강릉의 회의장에서 이어집니다.

 

 

노숙이 또 찾아왔다고 합니다.

 

 

노숙을 부르기 전에 제갈량과 이야기 해봅니다.

 

 

노숙이 형주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울라고 말하는 제갈량의 속셈은 무엇일까요?

 

 

가신과 대화를 해 노숙을 모셔오라 합시다.

 

 

이제 노숙과 이야기 해봅시다.

 

 

노숙과 이야기해보면 세 가지 선택지가 나타납니다.

 

 

무시한다를 선택하면

 

 

노숙이 유비에게 대답하라고 화를 냅니다.

 

 

시치미뗀다를 선택하면

 

 

노숙이 시치미떼지 말라며 화를 냅니다.

 

 

아무래도 안될 것 같으니 운다를 선택합시다.

 

 

선택지가 나오면 계속해서 운다를 선택합시다.

 

 

그렇게 네 번을 울고 나면 드디어 제갈량이 나섭니다.

 

 

제갈량은 익주를 차지하면 형주를 돌려주려고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만, 현재 익주의 주인 유장은 유비와 친척 간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울고 있다고 합니다.

 

 

노숙이 유비를 대신해 오가 익주를 공격해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만, 익주로 향하기 위해 강릉을 지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네요.

 

 

제갈량은 흔쾌히 강릉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이야기를 마친 노숙이 돌아갑니다.

 

 

노숙이 돌아가고 제갈량과 이야기를 해봅시다.

 

 

유비가 오를 의심하니 제갈량은 주유의 책략임을 알려줍니다.

 

 

주유가 익주를 공격해주는 척 하면서 강릉을 공격하려는 속셈이었군요.

 

 

하지만 주유의 속셈을 알아챈 제갈량이 한 수 위에 있네요.

이제 곧 제갈량과 주유의 싸움은 끝이 납니다.

 


'삼국지 영걸전 > 삼국지 영걸전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장: 28C. 계양의 전투  (0) 2022.08.20
제3장: 29. 장사의 전투  (0) 2022.08.20
제3장: 30. 공안의 전투  (1) 2022.08.20
제3장 익주공략전  (1) 2022.08.20
제3장: 31. 부의 전투 (1)  (0)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