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익주공략전

 

 

방통을 신하로 받아들이면 익주공략전 챕터가 시작됩니다.

 

 

조조는 그 사이에 서량을 정복했군요.

 

 

익주의 유장이 장노를 막기 위해 조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장송은 조조가 자신을 박대하자 형주의 유비에게 도움을 청하러 갑니다.

 

 

유비가 있는 강릉 회의장에서 이어집니다.

 

 

장송과 대화를 해봅시다.

 

 

장송이 조조에게 익주를 받치려고 했으나, 조조가 박대하는 바람에 마음을 바꿔 유비에게 왔다고 합니다.

 

 

유비는 친척인 유장이 다스리고 있는 익주를 빼앗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장송은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겠다면서 익주로 돌아갑니다.

 

 

장송이 익주로 돌아간 뒤 제갈량과 대화를 해봅시다.

 

 

제갈량은 제안을 왜 바로 수락하지 않았냐며 나무랍니다.

 

 

결국 익주에서 사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장송이 돌아간 익주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성도 궁전에서 이어집니다.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게 되면 제갈량이 조언했던 천하삼분지계가 실현됩니다.

 

 

장송은 유장에게 조조가 아닌 유비를 추천합니다.

 

 

유비에게 보낼 사자로 법정을 추천하는군요.

 

 

아마도 법정은 장송과 함께 뜻을 하고 있는 인물인듯 합니다.

 

 

하지만 장송과 뜻을 달리하는 인물도 존재하는군요.

 

 

황권이 유장을 말려보지만 뜻을 굽히지 않고 법정을 유비에게 사자로 보냅니다.

 

 

법정이 유장의 사자로 형주에 도착하였습니다.

 

 

법정과 대화를 해봅시다.

 

 

역시나 법정은 장송과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유비는 제갈량, 방통과 상의해보겠다고 하며 법정을 보냅니다.

 

 

제갈량이 법정을 데리고 회의장을 나가면, 남아있는 방통과 대화를 해봅니다.

 

 

방통은 조조, 손권과 겨루기 위해 익주를 꼭 차지해야한다는 조언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유비... 옛날에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너무 물러터진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결국 방통의 설득에 유비도 익주를 차지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모두 회의장에 모여 익주를 차지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제갈량과 대화를 해봅니다.

 

 

제갈량은 관우, 장비, 조운과 함께 형주를 지키고 있겠노라 이야기 합니다.

익주를 차지하는데 주요 장수를 데리고 가지 못하는건가 봅니다.

 

 

제갈량과 대화를 하고 나면 법정이 회의장에 들어와 신하가 되고, 유장이 있는 낙성으로 안내합니다.

 

 

낙성인데 추 회의장이라고 나옵니다. 낙이나 추나 비슷한 느낌의 단어이긴 합니다만...

 

 

드디어 유장을 만났습니다. 유장과 대화를 해봅시다.

 

 

유장이 부성으로 이동해 장노에 맞설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법정과 대화를 해보면 낙성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부성으로 이동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부로 이동해 바로 회의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장송이 유비에게 익주를 넘기려고 했던 것을 유장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장송은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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