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익주공략전

부의 전투 (2)

 

부 회의장에서 다시 이어집니다.

 

 

강릉에서 출발한 원군 중 가장 먼저 장비가 도착했습니다.

 

 

무관과 대화하여 장비를 회의장으로 불러봅시다.

 

 

유비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장비가 궁금하군요.

 

 

대화를 하는 사이 장비가 들어옵니다.

 

 

장비에게 길 안내를 해준 장수가 있었군요.

 

 

드디어 엄안이 등장합니다.

 

 

엄안과 이야기를 해봅니다.

 

 

엄안이 신하가 되었습니다. 황충과 같이 노장이지만 꽤나 유용한 장수입니다.

 

 

엄안이 유비에게 익주에는 유능한 장수가 많으니 그들을 설득하여 아군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엄안도 가세하였으니 이제 다시 낙성을 공격해봅시다.

 

 

이번에는 황충에게 이야기하여 부대 편성을 해봅시다. 물론, 방통에게 이야기해도 됩니다.

아마도 방통이 죽는 시나리오가 기본이라서 황충에게 이야기하여 부대 편성을 하는 것이 추가된 듯 하네요.

 

 

이번에야말로 낙성을 차지해봅시다.

 

 

장비까지 합류한 유비군이 낙성을 공격하러 갑니다.

 

 

오란과 뇌동은 유장을 위해 싸우자는 유괴의 이야기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엄안이 이야기했던 유능한 유장의 장수들이 누구인지 힌트가 되는 것 같네요.

 

 

부의 전투

승리 조건은 [유괴]의 괴멸. 제한 턴은 40턴. 장비와 장임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유비가 유장의 장수들 중 뇌동, 오란(이상 친위대), 이엄, 오의(이상 발석차), 비관(전차대) 5명에게 근접하면 유비에게 항복합니다.

2턴이 되면 남서쪽에 제갈량, 조운, 이적, 간옹이 원군으로 등장합니다. 북쪽 성채로 다가가면 유장군의 원군이 나타납니다.

 

 

2턴째... 전투가 시작되고 딱 한 턴이 지나고 나면...

 

강릉으로부터 출발한 나머지 원군이 도착합니다.

 

 

이번 전투에서 유비의 설득으로 유장의 유능한 장수들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장수는 뇌동입니다. 뇌동의 병과는 친위대입니다.

 

유비가 뇌동에 근접하면 뇌동이 유비에게 항복합니다.

 

 

하지만 옛동료와 싸울 수 없다며 이번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습니다.

유비는 뇌동을 아군으로 만들고 공짜로 레벨업에 성공합니다.

 

 

두 번째 만나는 유장의 장수는 오란입니다. 오란도 뇌동과 같이 병과가 친위대 입니다.

 

오란은 유비에게 항복하지만 뇌동처럼 퇴각하지 않고 바로 전투에 참가합니다.

 

 

오란을 항복시키고 유비는 다시 한 번 레벨업에 성공합니다.

 

 

세 번째로 항복시킨 유장의 장수는 오의 입니다. 오의의 병과는 발석차입니다.

 

오의는 옛동료와 싸울 수 없다며, 퇴각하면서 유비의 레벨을 올려줍니다.

 

 

성채에 가까워지면 유장군의 원군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는 성채에 다다르지 않았고 13턴째가 되니 성채 옆으로 유장군의 원군이 나타났습니다.

 

양회, 고패, 이엄, 비관 네 장수가 원군으로 나타나는데, 그 중 이엄, 비관 두 장수를 항복시켜

이번 전투에서 총 5명의 적군 장수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투 도중 발석차의 공격에 방통이 안타깝게도 퇴각하고 말았습니다.

 

 

네 번째 유장군의 장수인 비관을 아군으로 만듭니다. 비관의 병과는 전차대 입니다.

 

비관은 전투에 바로 참가하지 않고 일단 퇴각합니다.

 

 

이번 전투에서 아군이 되는 마지막 유장군의 장수는 이엄입니다. 이엄의 병과는 발석차 입니다.

 

이엄은 퇴각하지 않고 전투에 바로 참가합니다.

이번 전투에서 유비로 장수를 항복시키기만 해도 레벨이 올라 기본 5는 올릴 수 있습니다.

 

 

장비가 장임에게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장임은 장비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결국 죽고 맙니다.

 

 

장비는 장임과의 일기토 후 레벨이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유괴를 퇴각시키면 유비군이 낙성을 점령하고 전투가 종료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금 1,200을 얻습니다.

 

 

낙성으로 입성했지만 성도에서 이어집니다.

 

 

성도에 유장군이 대패하고 유비가 낙성을 차지했음이 전해집니다.

 

 

이이제이라고 유장은 유비를 물리치기 위해 장노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다음 전투에서는 유비의 오호대장군 중 마지막 장군인 마초를 만나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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