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익주공략전
성도의 전투
가맹관의 전투에서 승리 후 유장 설득을 마초에게 맡기지 않는다를 선택 시 성도의 전투로 이어집니다.
마초에게 맡기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 아쉬워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자신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하네요.
일단 부성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합니다.
성도로 진군하기 전에 필요한 도구 구매 등 전투 준비를 합시다.
준비가 모두 끝나면 제갈량에게 이야기하여 전투를 시작합시다.
익주공략전 챕터의 마지막 챕터 성도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유비군을 맞이한 유장은 오히려 부하 장수들에게 의지하는군요.
유장의 태도에 유장의 많은 장수들이 유비에게 항복을 할 것 같네요.
성도의 전투
승리 조건은 [유장]의 항복. 제한 턴은 40턴.
적군은 많지만 이름있는 장수는 그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고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는 경우에만 공격, 책략을 시도합니다.
또한, 유비가 유장의 이름있는 장수들에게 근접하면 모두 유비의 편으로 돌아섭니다.
깜빡하고 유장의 장수 중 한 명은 퇴각시키고 말았네요.
일단 유장의 장수들을 항복시키면 유비는 한 번씩 레벨업을 합니다.
유비가 유장에게 근접하면 유장도 항복하게 되면서 성도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승리 시 금 1,200과 보너스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비는 성도의 전투에서만 레벨 +7을 달성하였습니다.
드디어 성도로 입성합니다.
(가맹관의 전투 승리 후 마초에게 맡긴다 선택 시 조황비전을 받아온 뒤 이어지는 시점입니다)
유장이 유비에게 익주의 인장을 넘겨주는군요.
유비는 조조를 무찌르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 보니 합리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형주에 집을 마련해두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상 유배라고 보여집니다.
드디어 유비가 익주를 손에 넣고 제대로 된 근거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제갈량이 유비의 곁으로 오면서 설명했던 천하삼분지계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성도의 전투를 마지막으로 익주공략전 챕터는 종료되고 한중공방전 챕터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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