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35. 와구관의 전투 (1)

삼국지 영걸전

 

제3장 한중공방전

와구관의 전투 (1)

 

 

성도 궁전에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제갈량이 조조가 한중을 점령했다는 소식을 유비에게 전달합니다. 유비도 조조의 의도를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대화가 오가는 사이에 사자가 들어옵니다.

 

 

무관의 보고를 들어봅시다.

 

 

무관은 어느새 조조군이 와구관까지 진군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방통이 살아 있으니 한 번 말을 걸어봤습니다.

 

 

장수들과 대화와 도구 준비 등 출진 준비를 한 뒤 제갈량에게 이야기하여 출진합시다.

 

 

와구관으로 가는 길 장합이 마중나와 전투를 시작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생각보다 적은 수의 적군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뒷쪽으로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와구관의 전투

승리 조건은 [장합]의 퇴각. 제한 턴은 40턴. 뇌동과 장합의 일기토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뒷쪽에 나타난 적군의 원군을 먼저 격퇴시킨 후 숲에서 내려오는 적군을 격퇴합시다.

 

 

3턴째가 되면 장합까지 공격하기 위해 이동을 시작합니다.

 

 

전차와 발석차는 각각 대각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므로 먼저 처리하고

상하좌우로만 공격이 가능한 친위대를 마지막에 남겨두어 경험치 노가다를 해주었습니다.

 

 

장합은 가장 마지막에 퇴각시켜줍시다.

 

 

제갈량의 대사를 보아하니 여기는 와구관으로 가는 길 같습니다.

와구관 앞에 버티고 있는 장합과의 와구관의 전투가 한 번 더 이어집니다.

 

 

장판파의 전투와는 달리 체력은 보충되어 2차 전투를 시작하게 되지만,

책략치는 1차 전투에서 남겨진 그대로 시작되기 때문에 전투 중 적절히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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