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한중공방전

가맹관의 전투

 

 

와구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조홍이 유비군의 견제를 위해

서황을 천탕산으로, 천탕산을 지키던 하후덕을 가맹관을 공격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와구관 막사에서 이어집니다.

 

 

하후덕의 공격을 받고 있는 가맹관에서 원군 요청이 도착합니다.

 

 

제갈량은 가맹관으로 원군을 보내 해결한 뒤 정군산으로 향해도 되고,

곧바로 정군산으로 향해도 된다고 두 가지의 선택지를 줍니다.

 

 

무관과 이야기해보면 가맹관 앞 상황을 알려줍니다.

 

 

마초와 이야기 해보면 이전에 가맹관을 공격했을 때 공격이 어려웠기 때문에

가맹관의 수비가 쉬울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맹관과 정군산 중 어느쪽을 공격할지 결정이 되면 제갈량에게 이야기해서 진군합시다.

 

 

어차피 가맹관을 지키고 정군산으로 진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관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와구관에서 정군산으로 바로 향하는 시나리오는 다음 공략 포스트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우의 숲에 복병을 숨겨두었을 것이라고 하는 제갈량의 조언입니다.

 

 

가맹관의 전투

승리 조건은 [하후덕]의 괴멸. 제한 턴은 35턴. 엄안과 하후덕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가맹관의 오른쪽으로 하후덕이 길게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적군 수가 적어 보이지만 5턴, 10턴, 15턴에 각각 3부대씩의 적군 복병이 등장합니다.

 

 

5턴째, 지도의 상하에 위치한 숲에 적군 복병이 등장합니다.

 

 

제갈량이 말한 것과 같이 복병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0턴째, 적군 복병이 한 번 더 등장합니다.

 

 

유비가 복병을 이용하고 있는 하후덕을 생각보다 높게 평가하는군요.

 

 

15턴째, 마지막 적군 복병이 등장합니다. 더 이상의 복병은 없습니다.

 

 

유비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게 마지막 복병입니다.

 

 

엄안이 하후덕에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엄안이 하후덕을 쓰러뜨렸습니다.

 

 

엄안은 일기토의 승리로 레벨이 상승하였습니다.

 

 

가맹관으로 온 조조군을 물리치고 금 1,300을 손에 넣었습니다.

 

 

가맹관의 전투 종료 후에는 유비군의 한중 공격 회의가 가맹관 막사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