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한중공방전

와구관의 전투 (2)

 

 

별 이야기 없이 와구관의 전투가 이어집니다.

 

 

장합이 조홍에게 원군을 부탁했다면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는군요.

 

 

와구관 앞까지 도착했습니다. 다시 한 번 장합을 이겨줍시다.

 

 

와구관의 전투

승리 조건은 [장합]의 퇴각. 제한 턴은 40턴.

 

 

이전 와구관의 전투와 달리 적군이 많지는 않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중간 다리와 왼쪽으로 돌아오는 적군을 적절히 격퇴하면 됩니다.

1차보다는 확실히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7턴째가 되면 장합이 원군이 오지 않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길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번 전투에서도 적절히 경험치 노가다를 진행한 뒤 마지막으로 장합을 퇴각시켜줍시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나면 금 1,300을 손에 넣습니다.

 

 

제갈량이 장합은 퇴각했지만 조조가 또다른 행동을 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조홍은 장합이 퇴각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서황에게는 천탕산을 지키게 하고,

하후덕에게 가맹관 공격 명령을 전달하라고 합니다.

 

 

조홍의 명령을 받은 하후덕이 가맹관으로 진군하였습니다.

 

 

플레이 할수록 유비의 세력이 점점 한중까지 뻗어 나가고 있음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