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38B. 천탕산의 전투

삼국지 영걸전

 

제3장 한중공방전

천탕산의 전투

 

 

가맹관에서 조조군을 격퇴한 뒤 천탕산으로 향하는 경우입니다.

 

 

천탕산은 가맹관에서 바로 북쪽으로 향하면 갈 수 있습니다.

 

 

천탕산으로 공격해가면 정군산을 지키고 있던 하후연이 서황을 돕기 위해 천탕산으로 진군합니다.

 

 

천탕산의 전투도 긴 대화 없이 서황의 한 마디 이후 바로 시작됩니다.

 

 

천탕산의 전투

승리 조건은 [서황]의 퇴각. 제한 턴은 40턴. 황충과 하후연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정군산으로 향하는 경우보다 출전 가능 부대가 적습니다.

하지만 천탕산의 전투 지도의 아랫쪽 다리를 막고 다가오는 적군을 상대하면 어렵지 않게 상대가 가능합니다.

 

 

8턴째가 되면 정군산에서 출발한 하후연이 이끄는 적의 원군이 도착합니다.

 

 

하후연의 원군이 도착하니 서황이 전군에 공격을 지시합니다.

 

 

저는 이렇게 다리에 진을 치고 다리를 건너오는 적군을 하나씩 격퇴해주었습니다.

가끔 윗쪽 다리를 건너오는 적군이 있는데, 적절히 대응해줍시다. (저는 하필 그 적군이 서황이었...)

 

 

적의 원군으로 정군산에 나타났을 때와는 조금 다르게 왕평이 서황에게 쫓기고 있다고 설명하네요.

 

 

왕평이 전투 중 아군 장수가 되면서 바로 전투에 참여합니다.

 

 

황충이 하후연에게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정군산에서와 같이 황충의 승리입니다.

 

 

서황을 퇴각시키면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전투 승리 시 금 1,300을 얻습니다.

 

 

제갈량은 한수만 돌파하면 한중까지는 코 앞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조조는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지요.

유비가 한중을 공격해온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유비를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

 

 

여기까지 한수로 가는 분기가 종료되고 한수의 전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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