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한중공방전

양평관의 전투

 

 

한수의 전투에서 승리한 뒤 한수 막사에서 이어집니다.

 

 

조조가 양평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갈량에게 이야기하여 양평관으로 출진합시다.

 

 

드디어 조조와 재회합니다.

 

 

조조 잡으러 양평관으로 갑시다.

 

 

서로 역적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오래간만에 말싸움부터 시작되네요.

 

 

양평관의 전투

승리 조건은 [조조]의 퇴각. 제한 턴은 45턴. 마초와 방덕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유비의 세력이 커진 후 조조와의 첫 재회이지만 적의 복병이나 원군 없이 평이한 전투입니다.

어느정도 전진할 때마다 적군이 공격을 시작합니다.

 

 

시작 지점 앞의 숲을 어느정도 지날 때쯤 적군의 선봉 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장합, 방덕, 조창, 하후돈까지 한 번에 움직이는 것 같지만

다리 건너의 적군 부대는 다가갈 때까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처음 접근하는 적군 부대는 이렇게 숲에 숨어서 상대해줍시다.

 

 

마초가 방덕에게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마초의 휘하에 있었던 방덕이 조조에게 투항하여 적군으로 만났습니다.

마초의 레벨은 오르지만, 방덕은 퇴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투에 참여합니다.

 

 

다리를 건너 마을을 어느정도 지나치면 사마의를 포함한 양평관 앞 부대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조조군에서 사마의가 뛰어난 것은 맞으나 크게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조와의 레벨 차이가 엄청났기 때문에 무서웠지만 이제는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적절히 조조(+적군)를 이용해 경험치 노가다를 해주고 마지막 턴에 조조를 퇴각시켜주었습니다.

 

 

전투 승리 시 금 1,300을 얻습니다.

 

 

조조는 양평관에서 퇴각해 장안으로 향합니다.

 

 

양평관에서 조조군을 격퇴한 유비군은 한중으로 돌아옵니다.

 

 

익주 땅을 차지한 뒤 조조를 격퇴하고 한중까지 삼켜버린 유비의 세력이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이렇게 유비가 한중을 차지하면서 한중공방전 챕터가 끝이 나며, 촉한건국 챕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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