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3장 촉한건국
양평관에서 조조를 물리치고 돌아온 한중 회의장에서 이어집니다.
제갈량은 유비에게 조언했던 천하삼분지계가 실현되었다며 좋아합니다.
제갈량과 대화를 하면 한중왕이 되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유비는 한중왕이 될 수 없다며 나무랍니다.
제갈량은 유비가 한중왕이 되지 않으면 신하들은 유비를 따르는 의미가 없다며 설득합니다.
또한, 조조가 스스로 위왕이라고 칭하며 역적질을 하고 있으니
그에 대항하려면 한중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중왕에 오를 결정을 했으면 제갈량에게 이야기합시다.
그전에 다른 장수들과 대화를 해봅니다.
원래는 없어야할 방통은 아무렇지않게 그깟 한중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단 한 번 거절해보겠습니다만... 더 이상 게임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게임 진행을 위해 한중왕이 되겠다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유비가 신하들의 뜻에 따라 한중왕이 되었습니다.
한중왕이 되면 촉한건국 챕터가 시작됩니다.
유비가 한중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는 손권과 손을 잡습니다.
조조가 손권과 손잡고 형주를 공격하기 시작하며
결국 관우는 형주를 오나라에 빼앗기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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