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4장 형주탈환
신야의 전투
양양을 점령하고 제갈량의 조언에 따라 육손에게 별동대를 요청합시다.
육손에게 신야와 남사 중 어느 곳으로 가면 좋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육손을 남사로 가게한다와 육손을 신야로 가게한다의 두 가지 선택지가 등장합니다.
육손을 남사로 가게한다를 선택하면, 유비군은 신야로 출진하게 됩니다.
크게 준비할 것 없이 신야로 출발합시다.
신야는 우금이 지키고 있고, 생각보다는 적군의 수가 많지 않습니다.
신야의 전투
승리 조건은 [우금]의 퇴각 또는 자군부대가 군량고를 탈취. 제한 턴은 40턴. 장비와 우금의 일기토가 있다고 합니다.
8턴 째에 서남쪽과 북쪽으로 허저가 이끄는 적의 원군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원군의 수도 많지 않아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전투입니다.
8턴째가 되면 허저가 이끄는 적의 원군이 등장합니다.
적의 원군이 도착하지만 레벨이 이미 많이 올라있는 아군 장수들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장비와 일기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군량고에 아이템이 있을거란 생각만 하고 군량고를 털어버렸네요.
군량고를 점령하면 금 1,500과 함께 살아남은 부대에 보너스 경험치가 주어집니다.
어차피 장비는 없는 장수이기 때문에 일기토를 하는 것보다는 군량고를 점령해 경험치를 얻는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한 뒤 신야 막사에서 이어집니다.
완성을 공략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육손이 손권의 명을 받고 오나라로 귀환합니다.
하지만 육손만 복귀하고 서성과 정봉은 유비군에 합류합니다.
이릉에서 구사일생한 유비가 세력을 키워 이제는 대적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버렸습니다.
이제 완의 전투로 이어집니다.
44. 양양의 전투 시작 전 손권에게 별동대 요청 여부에 따라 다음 전투가 결정됩니다.
손권에게 별동대를 요청하지 않는다를 선택한 경우에는 46. 완의 전투 (1)로 이어지며,
합비를 공격하게 한다를 선택한 경우 47. 완의 전투 (2)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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