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4장 형주탈환

완의 전투 (1)

 

 

신야를 점령한 후 신야 막사에서 완성을 공격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딱히 준비할게 없으니 바로 완성을 공격하러 갑시다.

 

 

부대 편성을 마치고 완성으로 진군합니다.

 

 

44. 양양의 전투에서는

손권에게 합비를 공격하게 한다요청하지 않는다의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지게 됩니다.

 

44. 양양의 전투를 진행하기 전 합비를 공격하게 한다를 선택하였다면,

손권이 장요가 지키고 있는 합비를 공격하면서 유비군이 완으로 가는 길에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46. 완의 전투 (1)을 건너뛰고 47. 완의 전투 (2)가 바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요청하지 않는다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손권이 합비로의 별동대를 지원하지 않고 유비와 조조의 싸움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합비를 지키고 있던 장요가 손권의 공격이 없자 하후돈을 돕기 위해

완으로 이동 중인 유비군을 공격하게 되면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완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장요가 이끄는 조조군과 전투를 시작합니다.

 

 

완의 전투

승리 조건은 [장요]의 퇴각. 제한 턴은 40턴. 장비와 장요의 일기토가 있다고 합니다.

 

 

장요가 이끄는 군대는 주로 전차, 발석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8턴째 악진, 10턴째에 이전이 각각 이끄는 기병으로 이루어진 조조군의 원군이 동쪽과 북쪽에 등장합니다.

조조군의 원군이 등장하기 전에 바로 앞의 산 사이 숲에서 전차와 발석차를 먼저 격파한 뒤

기병을 유인해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8턴째가 되면 동쪽으로 악진이 이끄는 조조군의 원군이 등장합니다.

 

 

10턴째에는 이전이 이끄는 조조군의 원군이 북쪽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숲 안에서 싸우게 되면, 기병은 공격해오지 않고 그대로 그 자리에 가만히 있습니다.

장요가 이끄는 전차, 발석차, 맹수대를 먼저 처리하고 난 뒤 기병을 유인하여 격파합시다.

 

 

이번에는 장비와 장요의 일기토가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조운으로 막타를 때려버렸습니다.

 

 

겨우 막아냈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렸을 뿐, 이제는 레벨 격차가 있어 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진짜 하후돈이 지키고 있는 완성을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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