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4장 촉.위 최종결전
허창의 전투가 끝난 뒤 촉.위 최종결전 챕터가 시작됩니다.
길고 길었던 삼국지 영걸전의 마지막 챕터입니다.
4장 중원의 사투부터 챕터 이름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에러가 있네요.
허창까지 점령한 유비가 업으로 도망친 조비를 공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업 뒤로는 더 이상의 길이 없네요.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허창 궁전에서는 업으로 도망간 조비를 공격하기 위해 마지막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유비가 이릉에서 사망하는 것이 진짜 삼국지의 시나리오지만
이렇게 반전 시나리오가 삼국지 영걸전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진짜 시나리오에서는 위연, 마초, 조운 모두 사망했을 장수들이네요.
삼국지 영걸전이 아니라면 없었을 관우, 장비도 마지막 전투를 위해 출전합니다.
삼국지 영걸전은 방통까지도 살릴 수 있습니다.
유비가 지금까지 긴 전투를 회상하면서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좋아하지만,
제갈량이 아직 마지막 할 일이 남아 있다면서 출진을 재촉합니다.
이제 조비가 버티고 있는 업으로 출전합시다.
이제 엔딩까지 마지막 남은 전투는 딱 세 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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