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4장 중원의 사투
허창의 전투 (2)
50. 허창의 전투 (2)까지 여러 갈래로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제4장 형주탈환 챕터에서 별동대를 파견한다를 선택하고,
48A. 진창의 전투, 49A. 장안의 전투를 모두 승리하였을 경우의 진행 입니다.
마량이 별동대가 낙양에 도착했다는 보고를 전달합니다.
제갈량과 이야기하면 낙양으로 이동해 별동대와 합류한 뒤 부대편성을 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먼저 완을 떠나 낙양에서 별동대와 합류합니다.
그리고 허창으로 진군합니다.
두 번째, 별동대가 48A. 진창의 전투나 49A. 장안의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경우와
제4장 형주탈환에서 별동대를 파견하지 않는다를 선택했을 때 49B. 허창의 전투 (1)을 거쳐
허창성 안에서 버티는 조조군을 공격하는 내용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짧게 허창성 안에서 버티고 있는 조조군을 공격하러 가자는 대화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야기가 하나로 이어집니다.
황충과 엄안 두 노장이 전투에 참여하고 싶어하고, 유비가 허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갈량은 그들의 참여를 반대합니다.
결국 유비가 제갈량의 말에 따라 두 노장을 쉬게 하면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부대 편성을 마치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사마의는 조비에게 허창성은 수비에 적합하지 않다며 업으로 피신해야 한다는 조언을 합니다.
구불구불한 성 안의 길을 따라 사마의가 있는 곳까지 공격해 갑시다.
허창의 전투
승리 조건은 1. 자군부대가 안쪽 성문에 도달. 제한 턴은 40턴. 관우와 장요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1턴 적군 순서가 되면 조비가 허창성을 빠져나가 업으로 도망칩니다.
더 이상 원군으로 올 군대가 없기 때문에 안쪽 성문까지 적군을 격파하면서 가면 됩니다.
안쪽 성문까지 이동하면 승리 조건이 [사마의]의 퇴각으로 변경됩니다.
1턴 적군 순서가 되면,
조비가 허창성을 빠져나가 업으로 도망갑니다.
관우가 장요에게 근접하면 일기토는 아니지만 대화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관우의 설득에 장요가 유비군으로 합류합니다.
하지만 장요는 다음부터 전투에 참여하겠다며 먼저 퇴각합니다.
아군 장수 중 한 명이 안쪽 성문 앞에 서면 또 한 번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유비가 성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당황해 합니다.
하지만 전투에 참여하지 못한 황충과 엄안 두 노장이 성내에 잠입하였습니다.
황충, 엄안의 도움으로 안쪽 성내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복하고 있던 적군 병사들에게 황충과 엄안이 공격당하며 두 노장은 퇴각합니다.
두 노장이 퇴각하면서 승리 조건은 [사마의]의 퇴각으로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사마의까지 퇴각시키면 업으로 도망갑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금 1,600을 얻습니다.
전투가 종료되고 유비는 황충과 엄안의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조비는 도망갔는데 황충과 엄안을 안심시키려고 거짓말을 합니다.
결국 황충과 엄안이 사망하지만 아직 전쟁은 끝이 난 것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제4장 촉, 위 최종결전 챕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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