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4장 촉.위 최종결전

업의 전투 (2)

 

 

업의 전투는 총 세 번의 전투가 연속으로 진행됩니다.

두 번째 업의 전투는 성 안으로 들어와 사마의와의 대결입니다.

 

사마의가 성 안에 불을 질렀습니다.

 

 

성문까지 닫아버려 이제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속전속결로 사마의를 잡읍시다.

 

 

업의 전투

승리 조건은 [사마의]의 괴멸. 제한 턴은 40턴.

 

 

사마의가 성안에 불을 지르면서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지 않고 병력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다만 사기치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병력을 적절히 회복시키고 적을 격퇴하면서 사마의에게 갑시다.

적은 공격 범위 안에 아군이 없으면 병력 회복에 주력하며, 병력을 모두 회복 전에 처리합시다.

다음 전투가 바로 이어지므로 사마의를 격퇴하기 전에 병력과 책략치를 회복해둡시다.

 

 

전투가 진행되면서 8턴, 16턴째에 제갈량이 서두르라는 말을 하면서

성 안의 불이 번지면서 길이 막히게 됩니다.

 

 

마지막 남은 사마의까지 격퇴시켰습니다.

 

사마의에게 단념하지 말라면서 말하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망했던 조조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사마의가 죽지 않고 조조를 따라 성 안 깊숙히 더 들어갑니다.

 

 

이건 꿈이 아니랍니다.

 

 

이제 조조와의 마지막 결전만 남았습니다.

 

 

길고 길었던 삼국지 영걸전의 공략도 이제 전투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