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제4장 촉.위 최종결전

업의 전투 (3)

 

 

조조와의 마지막 결전이자 삼국지 영걸전의 마지막 전투입니다.

 

조조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관우를 죽이려는 음모는 41. 맥의 전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비가 손권과 동맹을 맺고 위나라를 공격하기 시작했던 것은

조조의 예측에서 벗어난 것이라 계획이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비를 후계자로 삼았던 것이 후회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조조는 궁지에 몰려있지만 당당하게 천하통일을 하겠노라 이야기하네요.

 

 

유비가 아무소리 않고 있다가 조조를 나무랍니다.

 

 

길고 길었던 삼국지 영걸전의 끝이 보입니다.

 

 

업의 전투

승리 조건은 [조조]의 괴멸. 제한 턴은 50턴. 조운과 이전, 마초와 악진, 장비와 허저, 관우와 장요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장요는 허창에서 아군으로 투항시키면서 일기토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레벨업만 잘 되어있다면 크게 어려울 것 없는 전투입니다.

조조가 또 다시 성 안에 불을 지르기 때문에 길이 막히기 전에 속전속결로 전투를 마무리합시다.

 

 

몇 턴인지 캡쳐를 하지 못했는데, 맨 아랫쪽의 성벽을 통과한 뒤 불을 지르는 것 같습니다.

 

 

조운이 이전에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이전은 조운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불이 번져 길이 막히기 시작하니 빠르게 적군을 격퇴시키면서 전진합니다.

 

 

불이 번지던 말던 마지막 싸움이란걸 강조하네요.

 

 

장비가 허저에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장비와 허저는 접전을 치룹니다.

장비가 반대쪽에 위치해있어서 불이 번지기 전에 반대쪽까지 달려가느라 힘들었네요.

 

 

아군이 조조의 부근까지 위치하면 유비와의 과거를 회상합니다.

 

 

마초가 악진에 근접하면 일기토가 발생합니다.

 

마초와 악진의 결투는 마초가 좀 더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마초도 악진이 있던 경로의 반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길을 막고 있던 허저를 장비로 잡아주고 달리고 달려 일기토를 해냈습니다.

 

 

이제서야 확인해보는 조조의 레벨은 77.

 

 

드디어 조조를 쓰러뜨렸습니다.

 

 

마지막 전투를 끝내고 헌제가 있는 낙양으로 개선합니다.

 

 

 

 

드디어 삼국지 영걸전의 공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촉.위 최종결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레벨업이 생각보다 잘 되어있었는지 어렵지 않게 마지막 챕터를 쉽게 끝낼 수 있었네요.

코로나라는 핑계를 대고 시작한 게임이 이제서야 끝나다니 너무 게을렀네요.